










타운하우스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대도시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고 또 하나는 한 건물에 여러 세대가 사는 임대 연립주택도 있음
뉴욕에서 타운하우스라고 하면 보통 전자의 의미
교외 지역에 비해 대도시는 면적 대비 땅이 비싸니까 건물 폭이 좁은 대신 4~6층짜리 독채를 층마다 용도를 분리하고 지하실부터 테라스, 루프탑까지 자유롭게 쓸 수 있음
뉴욕의 타운하우스 하면 어퍼이스트사이드, 어퍼웨스트사이드, 트라이베카 등 부촌에 있는 럭셔리 타운하우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본문짤들도 대부분 어퍼이스트사이드의 럭셔리 타운하우스들) 할렘이랑 브루클린 쪽에도 많고 이쪽 지역들에는 브라운스톤 타운하우스들이 많아
뉴욕 배경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이는 그 집들
영화 ‘인턴’에 나오는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집도 브루클린에 있는 타운하우스인데 이 동네 집들도 맨하탄 못지 않게 비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