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준호, 펜싱 국가대표 은퇴 "최연소 플레잉코치 돼, 가족과 시간 보낼 것" ('슈돌')[종합]
5,228 7
2024.01.23 23:47
5,228 7
CdsvCv
pziYyA


김준호는 속초 여행의 큰 목표도 가지고 있었다. 은우와 일출을 보러 가는 것. 김준호는 "국가대표 되게 해달라고 매년 빌었다.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야 하지만 은우는 잘 기미가 안 보였다. 밥을 먹고 체력이 더 살아난 은우. 김준호는 "하얗게 불태워보자"며 은우의 체력 빼기에 나섰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러 가야 하는 시간이 됐지만 김준호는 늦잠을 잤다. 아슬아슬하게 은우를 데리고 일출 장소로 간 김준호. 김준호는 "해 뜨면 눈 감고 소원 빌어야 해"라며 은우에게 소원 비는 법도 알려줬다.


김준호는 "제가 14살 때부터 매년 새해 일출을 보러 갔다. 부상 없이 국가대표 되게 해달라고 매년 빌었다. 국가대표가 되고 난 후로 한 번도 못 갔다. 2013년 본 게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10년 만에 아들과 함께 일출을 보러 간 이유는 무엇일까. 김준호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해서 올해는 가보면 새롭지 않을까 싶었다"며 "국가대표를 10년 정도 했다. 10년 정도 정말 열심히 했고 성과도 많이 있었다"고 국가대표 은퇴를 밝혔다.


세계선수권 4연패, 도쿄올림픽 금메달 등으로 펜싱선수 사상 네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준호. 김준호는 은퇴 이유에 대해 "이제 좀 가족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 도쿄올림픽 때 은우가 뱃속에 있었다"며 그간 올림픽 준비로 가족들을 잘 못 봤던 점을 꼽았다.


김준호는 "(은퇴를) 많이 아쉬워하시는데 올해 1월 2일자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플레잉코치가 됐다. 선수도 하고 지도자도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생 2막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이우주 기자



https://v.daum.net/v/20240123220651076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43 03.12 33,5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7,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102 유머 아이 컨디션이 좋지않으니 데려가세요 10:53 4
3019101 이슈 샤이닝 3~4화 선공개 10:52 18
3019100 이슈 현실과 극한의 싱크로율이 맞춰지고 있는 원피스 실사드라마 시즌2 근황.jpg 10:52 65
3019099 유머 최애를 만난 일본 101세 할머니 10:51 297
3019098 기사/뉴스 [그래픽] 지역별 의대 학생정원 증원규모 10:50 175
3019097 정보 [WBC] WBC 8강 선발투수 류현진 ⚾️ 10 10:49 485
3019096 기사/뉴스 백화점 '리뉴얼'로 강북·지방 거점 키운다 2 10:49 219
3019095 이슈 실제 부부 웹툰을 그릴때 발생할수있는 단점 6 10:48 949
3019094 이슈 에픽하이에게 우정의 증표로 순금 카드 선물한 윤하.twt 2 10:48 474
3019093 정치 이번 갤럽 조사에서 유의미하게 볼 필요가 있는 2가지 지표 9 10:47 496
3019092 기사/뉴스 강원대·충북대 의대 정원 2배로…지역의사 49명 더해 98명 10:47 72
3019091 정치 분노한 민주, 김어준 겨냥 "거래설 '장' 제공한 책임 져야" 5 10:47 236
3019090 유머 오늘이 무슨날이야 5 10:45 673
3019089 유머 군대가서 헤어진 애인을 후임으로 만날 확율은? 16 10:45 1,267
3019088 이슈 메가커피 새로 생긴 0원 메뉴 오늘의 행운냥.jpg 35 10:42 2,038
3019087 정치 한준호 “거래설 사과하라” 김어준 “왜 우리가? 뭐라는 거야, 고발 다 무고로 걸 것” 58 10:42 936
3019086 정치 민주당 내부 “김어준에도 책임 물어야”…송영길 “‘뉴스공장’ 안 나간다” 10 10:41 489
3019085 기사/뉴스 호르무즈 봉쇄 와중에…이란산 원유 1170만배럴, 중국으로? 3 10:40 265
3019084 이슈 연애 만족도 개높아보이는 케이티 페리 근황 7 10:40 1,346
3019083 기사/뉴스 '도쿄 4.3만·타이베이 4만' 그런데 잠실돔은 고작 3만? 기대 이하 규모에 팬들 우려 속출 "누구 코에 붙이나" 14 10:37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