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난 사디스트”…고3 제자 성적 학대한 女교사, 2심서 형량↑
2,063 6
2024.01.03 12:12
2,063 6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강희석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A(55·여)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와 함께 A교사에게 4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각각 명령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취업제한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보호할 책임이 있었지만 장기간에 걸쳐 수차례 범행해 청소년기 피해자가 입었을 정신적 고통과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비합리적 주장을 이어가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피해자에게도 용서받지 못하는 등 원심의 형이 가볍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A교사는 2020년 3~6월 당시 고3이던 제자 B군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적·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을 ‘사디스트’라고 칭하거나 2시간 간격으로 위치 등을 보고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또 문자메시지로 ‘사랑한다’는 의미의 각종 외국어 문구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B군은 “너무 힘들고 절망스러웠다”며 “도망치고 싶었지만 학교장 추천서나 생활기록부 등을 관리하는 담임의 연락을 단절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씨는 문제의 발언이 없었거나 와전됐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은 인정하지만 생활지도·학습지도의 일환일 뿐 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A씨가 상고해 대법원이 최종 판단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4709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120 00:05 3,0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3,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13,0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1,9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1,0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8,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9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948 이슈 폭퐁전야의 캐나다 06:41 163
2999947 이슈 짹에서 알티탄 20대 30대 40대 전지현 1 06:19 1,129
2999946 이슈 나 20살때 아버지한테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을뻔한거 6 06:18 1,147
2999945 이슈 2026년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최신 예고 영상 및 메인 비주얼 공개 4 06:08 409
2999944 기사/뉴스 [단독] 보이스피싱 의심하고도 은행은 "좋을 대로 하세요"...15억 털렸다 28 06:06 1,942
2999943 이슈 방금 나온 오현규 미친 원더골!!!!!!! 2 06:06 469
2999942 이슈 간만에 미쳤다는 반응 나오는 롤 신스킨 06:01 586
2999941 기사/뉴스 "몽둥이가 모자라다" 발언까지 제출한 쿠팡…한국, 미국 무역보복 대상 되나 27 05:21 1,967
2999940 유머 집사 훔쳐보다 들킨 고양이 5 05:16 743
2999939 이슈 성당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아베마리아를 부르는 사람은? 04:55 408
299993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0편 1 04:44 216
2999937 이슈 법륜스님 ) 재워 준 가출 청소년, 어떤식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14 04:43 954
2999936 이슈 판다는 영원히 아기야🐼 1 04:33 935
2999935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왕사남 팬아트 모음 4 04:01 1,349
2999934 유머 아기고양이 마사지해주기 4 03:55 931
2999933 이슈 손주들이 티라노사우루스 복장을 하고 공항에서 할머니를 놀라게 해 드리려고 계획함 5 03:50 1,796
2999932 기사/뉴스 음주차량에 아들 귀가시키던 40대 가장 숨져… 50대 가해자 결국 23 03:48 3,231
2999931 기사/뉴스 라이브→토크까지 '풀코스'…공원, '0' 발매 기념 청음회 개최 03:44 498
2999930 이슈 개새끼가 2초만에 바뀌는 짤...gif 22 03:23 3,614
2999929 이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초콜렛을 파는 회사 50 03:09 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