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강간·강도상해·강도예비 혐의로 장기10년·단기5년을 선고받은 A군의 부모는 처벌이 무겁다고 아들을 감쌌다.
부모는 "진짜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 우리가 그분(피해자)한테 죄송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부모인 제가 잘 가르치지 못했으니까 이런 행동을 했겠죠"라고 하면서도 "(아들이) 이제 만 15년 살았는데 막말로 내가 5년을 못 보고 못 만진다. 피해자분한테는 (형기가) 짧을 수가 있어도 저는 그 5년이 엄청 크다"고 말했다.
예...?
https://www.news1.kr/articles/5276657
참고로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보낸 편지 관련 기사에 뜬 부모 입장임
군은 지난 10월3일 오전 2시께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에게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태운 뒤 논산의 한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범행 후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현금을 빼앗은 뒤 휴대전화로 피해자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또한 A군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 결과, A군이 범행 직전에도 성매매를 가장해 불특정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강도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자 5년이면 꽤 강한 처벌이라 무슨 짓을 했는지 찾아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계획범에 악랄한 내용이었네
논산 성폭행범 가해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