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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용띠’ 차우민 “서열 1위 빌런? 실제론 차분한 평화주의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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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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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청룡의 해 더 날아오를 용띠 신예
‘밤이 되었습니다’ 빌런 고경준으로 눈도장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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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감독님도 세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썼다. 경준이가 메인 빌런이기도 하고 제가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싶었다. 경준이를 그려나가는데, 왠지 이 친구가 먹지 못하니 더 예민해져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예민함이니까 실제로 4일을 굶기도 했다. 3일째까지는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더니 4일째는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안 나더라”고 말했다.


‘약한 영웅 클래스1’에 이어 ‘밤이 되었습니다’, 영화 ‘용감한 시민’까지 빌런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긴 차우민이지만, 실제 성격은 차분한 ‘평화주의자’란다.

그는 “경준이와 저는 98% 다르다. 저는 그렇게 욕을 쓰지 않고, 격양되는 표현도 잘 안 쓴다. 차분한 편이다. 사람도 때리지 않는 평화주의자다. 또 인터넷 게임도 못하고 그냥 게임도 못한다. 운동을 했어서 닭다리 싸움은 자신있다. 실제 학교 다닐 때도 운동만 했다. 좋아하는 과목만 열심히 하는, 편식하는 스타일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한국사였다”고 강조했다.


“저는 엄청 어릴 때부터 혼자있는 걸 좋아했어요. 애니메이션 보고 영화 보고 음악 듣는 걸 좋아했죠. 기억을 돌이켜보면 제가 중학교 때 희망 직업에 ‘영화 포스터 제작자’라고 썼더라고요. 그렇게 제 마음 한 쪽에 이쪽 길에 대한 열망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가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기 전이었는데, 모든 학원 리스트를 뽑아 장단점을 정리해서 알아봤죠. 처음에는 아버지가 반대해서 성악을 배운 엄마를 설득했어요. 지금은 아버지도 응원을 많이 해줘요. 저는 반응을 잘 안 찾아보는데 아버지가 SNS 계정을 만들어서 팬들 반응을 알려주세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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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이름은 김민우다. 예명을 지을 때 엄마가 뒤집어서 우민이라고 하면 어떻냐고 하더라. 엄마 성이 최씨라 최우민을 할까 했는데, 입에 안 붙었다. 그러다가 엄마 성의 ‘ㅊ’을 넣어서 차우민을 하게 됐다. 예명에 맞게 엄마가 한자도 직접 골라줬다. 뛰어날 우, 영리할 민이다. 누구보다 예명에 진심이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도할 때 배운 ‘유능제강’(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 ‘정력선용’(올바른 곳에 힘을 사용한다)이 좌우명이라는 그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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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로맨스가 가미된 수영 선수나 유도 선수 역할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제가 운동을 오래했어서 몸이 너무 컸다. 근육이 커서 조금 줄여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그래서 1년 정도 운동을 못했다. 운동 금지가 얼마 전에 풀렸다. 어떤 운동을 해볼까 싶은데, 집 근처에 클라이밍 배우는 곳이 있어서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청룡해라고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주변에서 응원 많이 해주세요. 그 마음으로도 굉장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특별한 뭔가보다는 소소히 흘러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더 아끼는 편이라서 그저 건강하게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작품 한 작품 열심히 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으시고, 앞으로 나올 제 작품도 기대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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