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스트로 팬이 차은우 팬이냐"…'개인 팬클럽' 모집 논란
73,471 581
2023.12.01 17:48
73,471 581

판타지오는 1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차은우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하며 활동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12월 19일까지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차은우 개인 팬클럽 모집 공고에 당황스럽다는 반응. 아스트로는 지난해 5월, 세 번째 정규 앨범 이후 오랜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사이 라키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고, 멤버 문빈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팀 재편 과정에서 큰 아픔을 겪은 팬들로서는 아스트로의 향후 활동에 대한 설명도 없이 멤버 한 사람의 팬클럽을 모집한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을 터. 이에 일부 팬들은 아스트로 팬카페를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뜻과 함께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채널 등에서도 이번 차은우 개인 팬클럽 모집 공고에 따른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는 분위기. 팬들은 "아로하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아로하에 대한 예의가 없다" "순서라는 게 있다" 등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2월 데뷔, 곧 8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 판타지오는 차은우, 진진, 윤산하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지난달 제대한 MJ의 재계약 여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667988


dSzeDx



목록 스크랩 (3)
댓글 5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12 12.05 19,7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682 이슈 어제 지인들과 코인노래방 갔다가 아침에 이런 문자를 받아버림.jpg 4 04:16 434
2928681 이슈 힐링 되긴하는데 이거보고 진짜 눈물이 나요? 04:13 193
2928680 이슈 이광수한테 유행하는 밈 부탁했을때 04:08 318
2928679 이슈 누나 여기 타! 여기! 04:03 196
2928678 이슈 퍼펙트글로우에서 헤메 받고 넘 예뻤던 출연자 6 03:58 947
2928677 이슈 주토피아 과몰입견 2 03:56 501
2928676 이슈 눈맞으면서 뜨또 baby 립싱크하는 롱샷(Lngshot) 임루이ㅋㅋㅋㅋ 03:52 112
2928675 유머 박재범 - 몸매 (트로트 ver.) 1 03:50 98
2928674 이슈 전 배우 조진웅이 데뷔 초 본인에게 있어서 큰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한 작품 2 03:43 1,895
2928673 이슈 1년 전 어제 발매된_ "toxic till the end" 2 03:40 122
2928672 이슈 내가 이걸 봐도 되나 싶은 강유미 새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03:34 1,501
2928671 이슈 무한도전 레전드편이라는 배달의 무도 가봉편 (스압) 8 03:31 589
2928670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14 03:22 1,750
2928669 이슈 홈캠이 없었다면 아무도 안믿었을일 3 03:20 1,685
2928668 유머 틴탑 향수 뿌리지마 가사 읽다가 충격받은 카니 4 03:17 802
2928667 유머 이이경은 몰랐던 하하의 과거.jpg 17 03:14 3,268
2928666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5 03:10 1,541
2928665 이슈 [2025 제너레이트 연말 결산] 케이팝 최고의 노래 20곡 2 03:09 483
2928664 이슈 장도연, 뒤늦게 밝혀진 '이준영 사과문자'..."마음 쓰이고 찝찝했다 2 03:03 1,943
2928663 유머 웹소설 독자가 급현타 오는 상황.jpg 20 02:55 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