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재결합 거절해서"…아들 앞에서 아내 살해 50대, 징역 18년
3,289 53
2026.07.16 17:14
3,289 53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552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이혼소송 중 재결합 거절당하자 흉기 공격…"겁만 주려 했다"
재판부 "피고인 주장 납득 어렵고 아들 정신적 충격 상당"

법원. 연합뉴스

법원. 연합뉴스
(중략)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제22형사부(한상원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29일 오후 5시55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한 도로에서 아내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일 A씨는 20대 아들과 함께 B씨의 차량에 탑승해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차량을 인근 공터에 세운 뒤 B씨와 내려 언쟁을 이어가던 중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말다툼 중 B씨에게 겁만 주기 위해 흉기를 꺼냈을 뿐이며, 감정이 격양된 B씨가 자신의 팔을 잡아당기는 과정에서 스스로 찔린 것이라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과 B씨의 체격 차이를 고려했을 때 피고인이 반대 방향으로 자신의 팔을 잡아당겼는데도 B씨에게 깊은 상처를 만들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아들이 받은 정신적 충격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시원하게 OK? <오케이 마담2> 최초 극캉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91 00:07 12,03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2,3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4,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3,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28,8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0,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3,8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8,9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1,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3,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022 이슈 ‘트러플하몽’ 스낵 2종, CU에서 선보여 21:06 56
3117021 이슈 강남 & 기안84 - 치킨과 그녀 뮤비 21:06 20
3117020 이슈 금일 배민 맘스터치 대란.jpg 4 21:06 550
3117019 이슈 나 살다 살다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엄마 손에 껌 버리는 남자 배우는 처음 봄...twt 3 21:05 369
3117018 유머 초코파이 먹으려고 교회오면 안됩니다 1 21:05 106
3117017 이슈 [전소미] 다 큰 에블린이랑 걸스토크하면서 여름에 딱인 지속력최강상콤과즙메이크업 21:04 91
3117016 기사/뉴스 [단독] 서예지, 비웨이브와 전속계약‥토니안과 한솥밥 21:04 83
3117015 유머 진짜 충격적인 일본 유명 먹방 유튜버 영상........................ 3 21:04 542
3117014 정보 조현병 증상을 보인 누나, 현관문에 자물쇠를 채운 부모, 그런 그들을 20년간 기록한 남동생 2 21:04 678
3117013 이슈 김혜수X조여정 큰 거 왔네 5 21:03 443
3117012 이슈 fromis_9 (프로미스나인) THE 2ND ALBUM [Glow ME] Vacance ⛱️ 1 21:02 37
3117011 유머 아쉽네.. 1 21:02 258
3117010 이슈 강혜원 인스타 업데이트 21:01 212
3117009 이슈 박찬욱 감독 : <박쥐>가 난해하다는 건 정말 인정 못 하겠다...jpg 7 21:01 618
3117008 기사/뉴스 [단독] "상정이 의무"라더니‥"숙고 필요하다"는 안창호 21:00 157
3117007 유머 사무라이가 4명씩 다니는 이유 8 20:59 880
3117006 유머 진짜 고양이가 어떤 것인지 구분하는 게 불가능해짐 4 20:57 755
3117005 이슈 진짜 목소리만 듣고 얼굴안보면 그냥 미국 네이티브가 일본어 하는거같으 ㅁㅋㅋㅋ 7 20:55 738
3117004 이슈 [KIA vs SSG] 인천의 별, SSG 리빙레전드 최정!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의 순간 | 7.16 | 크보모먼트 | KBO 야구 하이라이트 3 20:54 188
3117003 정보 이달의 소녀 이브가 해외에서 반응 오고 있는 계기...jpg 8 20:53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