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애니 박사'의 처참한 몰락..공든 탑 무너졌다
79,407 823
2023.11.21 09:49
79,407 823
ArRwbh

'유튜버 출신' 방송인의 한계인 걸까. 

핫했던 덱스의 뜨거웠던 인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약 6개월 전 업로드된 한 영상이 뒤늦게 논란이 된 것. 덱스는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 '애니 박사 김덱스의 애니학개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굉장한 팬인 만큼 다수의 작품을 추천하면서 '메이드 인 어비스'를 언급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인 츠쿠시 아키히토의 작품으로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다. 다양한 유물이 숨겨져있는 큰 웅덩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YMkcNh

간략한 줄거리만 보면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메이드 인 어비스'는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도 쉽게 추천하지 않을 정도로 잔인하고 올바르지 않은 성적인 스토리가 가미된 작품이다. 실제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주로 소비하는 '덕후' 사이에서도 "작가 언제 감옥에 들어가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페도필리아(아동성애) 성향이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의 신체가 노골적으로 노출되는가 하면, 성적페티시를 연상케 하는 대사와 상황들이 연달아 등장하면서 수많은 변태적 요소들로 인해 혹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덱스는 아무렇지 않게 '메이드 인 어비스'를 추천했다. 심지어 "반전이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굉장히 밝고 명량해보이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끔찍하고 잔인함이 담겨있다. 주인공이 또 여자다. 굉장히 끔찍한 일을 많이 당한다. 처음에는 되게 밝다가 점점 딥해진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고 굉장히 잔인하다. 엄청 어리고 이쁜 애 얼굴이 갑자기 이렇게 되면서.."라며 해당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물론 논란이 되는 작품을 추천했다고 해서 덱스의 평소 인성과 사상 등을 부정적으로 단정 지을 순 없다. 기괴한 부분들 이외에도 본인이 감명 깊게 본 요소들이 있을 테니 추천하는 건 자유다. 

그러나 현재 방송가에서 덱스를 바라보는 시선과 위치는 예전과 달라졌다. 극심한 방송 제약이 없는, 본인의 채널이기에 자유롭게 떠들어도 무방했던 유튜버 덱스는 최근 'TV만 틀면 나온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며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OTT 채널을 섭렵하고 있다. 이제는 자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때다. 


https://v.daum.net/v/20231121091722949


목록 스크랩 (1)
댓글 8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09 03.23 36,2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9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1,0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73 이슈 AI 이용해서 불로소득, 소득양극화 현실. 4 08:21 320
3030772 이슈 모네 그림같은 여의도 공원 여름모습 jpg 2 08:20 296
3030771 기사/뉴스 포수 김현아, 미국으로 여자야구 ‘꽃씨’ 심으러 갑니다 08:20 116
3030770 이슈 진돗개는 왜 냄새가 안나는가? 2 08:20 308
3030769 유머 올해도 인재들이 나오는 교토대학교 1 08:15 994
3030768 이슈 서울대 실험실 통해서 세균 검출 실험했는데 8 08:14 1,288
3030767 이슈 에어팟으로 바꾼 펭수 12 08:09 1,331
3030766 이슈 신혜선X공명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블라인드 포스터 9 08:05 1,397
3030765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5 08:04 371
3030764 이슈 한번 누르면 멈출 수 없다는 K드라마............ 5 07:56 3,793
3030763 기사/뉴스 “교도관들, 윤석열 보면 진상 손님 같다고…식탐 강한 건 사실” 16 07:55 2,777
3030762 이슈 많이 알았다고 생각했는 데 모르는 게 많은 조선시대의 특별한 점 몇 가지 평민도 과거 시험 가능하고 딸과 외손주도 족보에 오르고 했었다고 한다. 7 07:53 1,165
3030761 정보 🍀3월 24일 띠별/별자리 운세🍀 92 07:44 2,864
3030760 기사/뉴스 '대위 베레모에 상사 전투복' 오류…여군은 하필 남성 신체 조롱 '집게손' 43 07:35 3,693
3030759 유머 무묭이가 AI에게 물어본 ‘샤갈’의 뜻 (제미나이, 챗GPT) 22 07:34 2,325
3030758 이슈 주식으로 4000 굴리면서 400 벌고 느낀점 35 07:18 10,008
3030757 유머 횡단보도 건너는 법 1 07:17 1,021
3030756 기사/뉴스 [속보] 법원, '재판거래·뇌물' 부장판사·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46 07:14 2,812
3030755 이슈 소리 진짜 충격적으로 좋은 슬라임... 7 07:01 2,969
3030754 이슈 진짜 역대급 저예산으로 뮤비 찍었는데 극찬받고 있는 해외 가수........ 1 06:58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