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 소속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정상을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JYP Ent. 주가에 훈풍이 돌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0분 JYP Ent. 주가는 전일 대비 3700원(4.10%)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만4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빌보드는 19일(현지 시각)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 올해 《★★★★★(파이브스타)》에 이어 4번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에서 4회 이상 1위를 기록한 K팝 그룹은 이들 외에 BTS(방탄소년단)가 유일하다. BTS는 이 차트에 1위를 6차례 기록한 바 있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의 차트 진입 앨범 4장 모두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는 얼리샤 키스 이후 처음"이라며 "앨범 4장을 1위에 올리는 데 약 20개월이 걸렸는데 이는 16개월 걸린 테일러 스위프트 이후 가장 빠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