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저가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 무제한 쓴다
3,530 6
2026.03.20 09:14
3,530 6
정부, 통신사 안심옵션 의무화월 3만원 이하 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저가 요금제는 월 기본 제공량을 다 쓰면 데이터 사용이 차단되는데, 이를 고쳐 느린 속도라도 데이터를 제한 없이 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월 3만원 이하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의무화하기 위해 통신 3사와 협의하고 있다. QoS는 기본 데이터를 소진한 뒤에도 속도를 낮춘 인터넷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QoS는 3만원 이상 요금제에만 적용된다. 3만원대 이하 저가형과 시니어 요금제 가입자가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쓰려면 별도 부가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협의를 토대로 오는 5월 통합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하고 약관 변경과 신고 절차에 들어간다.


정부가 데이터 안심옵션(QoS) 의무 적용 요금제를 확대하려는 것은 디지털 시대엔 데이터가 기본권으로 여겨져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1만~2만원대 요금제 사용자도 최소 400Kbps(초당 킬로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400Kbps는 고화질 영상 시청은 어렵지만 저화질 영상은 볼 수 있고 카카오톡 등 메신저와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지금은 3만원대 이상 요금제에만 QoS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저가 요금제 이용자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쓰면 인터넷이 아예 차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국민이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최소한의 긴급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사업자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여서 통신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비 부담을 낮추려는 정부 정책이 통신사들의 QoS 의무 적용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QoS와 통합요금제를 결합하면 이용자 편익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4481?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5 03.19 35,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8,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356 이슈 일본 총리 " 평화헌법 때문에 파병 못한다 " 18:50 28
3027355 정치 '공소취소 거래설' 관련 김어준의 사과가 필요하냐는 OX퀴즈에 대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답 2 18:50 73
3027354 유머 쯔양 먹방 인생 최대 위기 2 18:49 487
3027353 이슈 최근 5년간 재밌게 본 사극 드라마.jpg 6 18:48 343
3027352 팁/유용/추천 교통사고 예감했을 때 덜 다치는 법.reels 18:47 310
3027351 유머 사실 냉정하게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아닌데 남이 비비는 거 보면 괜히 먹고 싶은 음식.gif 13 18:46 780
3027350 기사/뉴스 "핵포기에 가까운 이란의 깜짝 제안에도 이틀 뒤 미국의 공습 시작" 1 18:46 157
3027349 이슈 현 K-POP 기강 잡으러 왔다 (에이핑크, 비투비, 비스트) 4 18:43 335
3027348 유머 요즘 세대는 아예 하려는 척도 안하는 것 33 18:43 2,391
3027347 정보 조선 초기는 생각보다 외국인 출신들 많아서 신기함 6 18:41 1,001
3027346 이슈 오늘자 뮤뱅에서 김재원 뚝딱거리게 만든 남돌 챌린지 ㅋㅋㅋㅋㅋ 18:41 401
3027345 이슈 23일 데뷔한다는 OWIS (오위스) 뮤비 티져 2 18:40 113
3027344 기사/뉴스 [속보]대전 공장 화재 진화율 80%…14명 여전히 연락두절 9 18:40 546
3027343 기사/뉴스 남양유업, 영업익 52억 ‘5년만에 흑자’…내실 강화 주효 5 18:40 325
3027342 기사/뉴스 “임신을 유행으로” 아이 안낳는 女 ‘모성애 함양’ 상담 추진하는 이 나라 16 18:38 1,655
3027341 기사/뉴스 20대 여성 틱토커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 야산에 유기한 50대, 징역 40년 2 18:37 798
3027340 기사/뉴스 "연락두절 14명 휴대폰 위치 '공장 안'" 53명 부상 대전 공장 화재 인명피해 확대 우려 1 18:37 281
3027339 유머 물 마시는게 남다른 고양이 6 18:36 796
3027338 기사/뉴스 여성 정치인 겨냥해 ‘아줌마’ 발언…일본 정치권, 또 여성 폄하 논란 3 18:36 201
3027337 기사/뉴스 “‘케데헌’, 日 ‘7인의 사무라이’ 영향” 성우 발언에 찬물 쫙 “재 뿌리지 마라” 73 18:35 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