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자 나오면 도망”…노총각 국제결혼 실태
51,329 424
2023.11.13 09:13
51,329 424
최근에도 온라인상에는 ‘베트남 여성과 결혼해 노총각 신세에서 벗어났지만 3개월 만에 아내가 집을 나갔다’라는 내용의 사연이 올라오고 있다.

베트남 신부와 딱 일주일 살았다는 A씨는 국제결혼피해센터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에서 “돈은 돈대로 쓰고 호적만 지저분해졌다. 수소문해보니 베트남 남자와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더라. 이혼 절차 좀 도와달라는 연락이 왔다”라며 “들어보니 국제결혼한 신부들 대부분이 한 달 안에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다. 


베트남에서 한국 총각은 호구 중에 호구라고 한다. 제도 개선을 해야 불법체류 신부 양산을 멈출 수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해 국제결혼피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300건에 달했다.


실제 피해를 입은 경우도 많지만 일부는 이혼을 위해 브로커와 짜고 가정생활을 전혀 하지 않고 남편의 욕을 녹음,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게 되면 귀책사유는 남편에게 있어서 2년만 지나면 새로 외국인과 재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한국 남자는 다시 국제결혼을 하려면 5년을 더 보내야 한다. 이 때문에 이혼한 귀화 외국인이 외국인과 재혼할 때 최소 5년 이상 제한 기간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국과 함께 대표적인 결혼이민자 유입국으로 꼽혔던 대만은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상업성을 규제하는 방식으로 매매혼의 폐해를 줄이고자 했다. 대만은 2007년 12월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해 상업적 성격의 국제결혼 중개업을 제한하고 비영리 사단법인 등의 국제결혼 중개만 허용하는 정책을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9140?sid=103




매매혼x

한국남자가 돈까지 내주는 한국국적세탁법o


그야말로 누칼협임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4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00 07.15 55,86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49,6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2,3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63,8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88,0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16,78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86,5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13,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62,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95,2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32,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38,9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020 이슈 엄청 잘 자란거같은 영화 로건의 로라 ㅅㅍ 1 10:36 160
2461019 유머 다소 당황스러운 홍현희의 서프라이즈 발표.jpg 9 10:36 679
246101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곡 꿈을 꾼다 (Dream For You) PRODUCE X 101 1 10:35 26
2461017 기사/뉴스 「태풍 3호」「태풍 4호」 발달인가... 더블 태풍 발생 10:34 308
2461016 기사/뉴스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프랑스로 출국 5 10:33 373
2461015 기사/뉴스 '서진이네2' 박서준, 대기업 인재상이었네..'최고 팀플+최고 매출' 리더 1 10:27 325
2461014 이슈 일본 도쿄에서 여름 머리 쌈뽕하게 해달라고 해봄 3 10:27 1,064
2461013 기사/뉴스 "3만 원에 행복감 느끼며 세상 떠"... '안락사 캡슐' 쓰려 줄 선 사람들 10 10:25 1,397
2461012 기사/뉴스 샤카탁, 뉴진스 ‘버블검’ 표절 논란 끝까지 간다...음악학자 고용 [공식] 18 10:21 1,451
2461011 기사/뉴스 ‘농약 사건’ 마을 80대 주민 또 유사 증세로 응급실 행 20 10:20 2,300
2461010 기사/뉴스 신원 숨기고 새벽 4시 여성에게 생일축하 문자…속옷 선물한 30대 남성 12 10:19 1,637
2461009 유머 잡아먹힐 듯 입맞춤 당하는 남배우 과거사진.jpg 22 10:18 3,828
2461008 기사/뉴스 ‘공포의 유치원 버스’…70대 운전한 차량, 원생 48명 태운채 60여m 미끄러져 20 10:13 2,052
2461007 기사/뉴스 UEFA, 스페인 선수들 "지브롤터는 스페인 땅" 지역갈등·정치적 발언 조사 착수 1 10:10 690
2461006 이슈 [KBO] 7월 25일 목요일 에스파 윈터 두산베어스 시구 83 10:05 5,898
2461005 이슈 하루만에 너무 달라진 안은진&덱스.jpg 20 10:05 6,260
2461004 기사/뉴스 호우특보 발효된 광주·전남에 50mm 장맛비 9 10:04 1,453
2461003 이슈 푸공주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13 10:02 1,408
2461002 이슈 오퀴즈 10시 정답 8 10:01 765
2461001 팁/유용/추천 토스행운의 퀴즈 23 10:0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