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참 게임을 하게 된 홍김동전
(라고 쓰고 루머 만들기 게임이라고 읽으면 됨)
“전에 우리(세호)집에 간 적 있잖아
내 속옷 세 장이 없어진 거야
근데 우영이가 옷 갈아입을 때 보니까
내 거 입고 있더라니까?”
(졸지에 팬티 훔친 사람 된 장우영 ㅋㅋㅋㅋㅋ)
(심지어 세 장 중 두 장은
당근에 팔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그런가?
내 팬티도 없어졌더라고”
이런식으로 루머 만들면서 웃참게임 하는 거임
뒤로 갈수록 세지는 루머 수위에
마지막 타자 진경, 해탈하며 입장
“진경이… 원래 남자였던 건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청조 사건 전에 녹화한 것을 알리는 자막 ㅋㅋㅋㅋㅋ)
"누나 가끔 면도하잖아"
(오늘 면도는 까먹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화장실 들어갔는데 누나가 서서 돌아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우재 왔어?”
(다시 한번 사건 전에
녹화한 거라고 알리는 홍김동전 ㅋㅋㅋㅋ)
요즘 홍김동전 ㄹㅇ 개욱김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추라이추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