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이변이 펼쳐졌다. 지난해 8월 발표된 뉴진스의 '하입 보이'가 '2023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된 것. 뉴진스의 노래가 공개 직후부터 1년 3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해 발표된 노래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경우는 그동안 없었다.
뉴진스의 '하입 보이'는 200명 응답 인원 중 74표를 쓸어담으며 1/3 이상의 득표에 성공해 '올해의 노래' 1위에 올랐다. '하입 보이'는 지난 9월 스포티파이 재생 수 4억 회를 돌파하고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압도적 인기를 누렸다.
뉴진스의 '하입 보이'만 인기를 끈 게 아니다. '올해 최고의 노래' TOP10에는 뉴진스의 노래가 '디토', '슈퍼 샤이', 'ETA'까지 총 4곡이 랭크돼 '국내 음원 최강자'다운 기세를 보여줬다. '디토'는 26표를 얻으며 2위, '슈퍼 샤이'는 8표를 얻어 공동 5위, 'ETA'는 6표를 얻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 '하입 보이', '디토'를 이은 '올해의 노래' 3위는 17표를 얻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었다. 이 곡은 지난 7월 14일 발표 이후 '핫 100'에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한 이래 10주 째 차트에 머무르며 여전히 높은 글로벌 인기를 구가 중이다.
그 뒤를 이어 윤하의 음원차트 역주행곡 '사건의 지평선'이 12표를 받아 4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아이엠'과 '애프터라이크'가 동시에 8표를 받아 뉴진스 '슈퍼 샤이'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피프티피프티의 '원 히트 원더' 히트곡 '큐피드'가 7표를 얻어 8위, 뉴진스 'ETA'가 9위, 세븐틴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가 5표를 얻어 10위에 랭크됐다.
그 외에도 뉴진스 'OMG', 스트레이 키즈 '특', 아이브 '키치', 블랙핑크 지수 '꽃'이 모두 4표씩을 얻었고,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박재정 '헤어지자 말해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션곡이었던 'Smoke', 전소미 '패스트 포워드', 뉴진스의 리메이크곡 '아름다운 구속', 몬스타엑스 '뷰티풀 라이어', 세븐틴 '손오공', 라이즈 '겟 어 기타'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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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투표한
< 2023 올해의 노래 순위 >
1위 뉴진스 - 하입보이
2위 뉴진스 - 디토
3위 정국 - 세븐
4위 윤하 - 사건의 지평선
5위 아이브 - 아이엠, 애프터라이크
뉴진스 - 슈퍼샤이
8위 피프티피프티 - 큐피드
9위 뉴진스 - ETA
10위 세븐틴 - 파이팅해야지
11위 뉴진스 - omg
스트레이키즈 - 특
아이브 - 키치
지수 -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