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한국덬이지만 요새 불안해서 준비해두려고 찾아본 재난대비 생존가방 및 대피시설 정보
18,177 516
2016.07.27 11:30
18,177 516

SmIxB



생존배낭 그래픽에 들어가는 물품들의 정리

기본 생존에 가장 중요한 물과 식량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보관이나 조리 방법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며, 고 열량을 가진 식품을 권장합니다. 추후 비상 급수 시설을 이용할 때 물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1.8L의 물(생수)/ 1알에 1L (1알 당 정수되는 용량은 제품 별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 살균 소독이 가능한 아쿠아 탭스(정수, 소독 알약) / 참치 통조림, 햄 통조림, 꽁치 통조림 등의 통조림류 / 초코바 / 녹지 않는 딱딱한 사탕 등 각자의 필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위생 용품으로는 유독가스, 각종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마스크 / 면 수건 / 간단한 세면도구 / 물 티슈 등이 있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떨어지는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방한 용품들 또한 꼭 필요한 품목들인데요.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핫팩 / 접었을 때 너무 크지 않은 크기의 침낭 / 담요 / 방수가 되는 판초 형태의 우의 / 그리고 은박으로 된 커다란 시트인 응급보온포(S_sheet)는 가벼운 부피와 무게 대비 보온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활용도가 다양해서 꼭 챙겨야 할 유용한 방한 용품입니다. 

의약품은 소독제, 해열제, 진통제, 연고, 지혈제, 소화제, 붕대, 밴드,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들로 구성된 종합 구급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여러 가지 도구들이 필요한데요. 랜턴 /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형 라디오(수동식 충전) / 양초 / 방수가 되는 통에 들어있는 성냥 / 라이터 지도 / 나침반 / 다용도 칼 / 다용도 끈 / 호각 / 지퍼백 / 70g 용량으로 약 20분 정도 불을 사용할 수 있는 고체 연료 / 구성 물품을 충분히 꾸릴 수 있는 30L이상의 배낭 등이 필요합니다.

비상시 가져갈 귀중품(신분증, 보험증서, 계약서)은 손쉽게 챙길 수 있는 곳에 두고, 가족이 흩어졌을 때 만날 장소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에 인근 대피소의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출처: http://slowalk.tistory.com/1922




==================================================================================


위에 정보를 기초로 구하기 어렵거나 너무 비싼건 대체용품 찾아보고,

이 외에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채워넣어두면 좋을 것 같아.




일단 당장 무묭이가 생각해본 위의 물품 외에 추가/대체할 것들은 이정도야. 

(계속 더 생각하면서 정리해보려고..)


휴대폰충전기 : 

이건 말 안해도 다들 챙겨야할 이유 알듯 ㅎㅎ (가족들과 떨어진 상태라면 만날 때까지 지속적인 연락이 필요, 그외 기타 정보 수집)


손목시계 : 

재난상황이 지속되면 휴대폰 충전이 어려워지고, 폰이 꺼지는 순간 시간확인이 불가능


지도 : 

큰 지도나 지도책도 생각해봤는데, 

결국 나와 내 가족은 집 주변의 대피소로 옮겨가게 될 거니까 그 외의 지역은 부피만 차지한다고 판단했어.

포털사이트에서 집 주변 지도를 A4 4장에 나눠서 출력하고, 

주변 대피소들과 주요시설을 표시한 뒤 반씩 잘라서 8장을 각각 코팅, 링 하나에 끼워서 보관할 생각이야. 

(가방에 들어가려면 크기는 작아야하고, 젖지 않아야 하니까.)


배낭 방수커버 : 

생존가방 열심히 준비했는데 젖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지니까.


여벌양말 : 

상황에 따라 발이 젖거나 할 수도 있는데, 대피로 인해 많이 걸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젖은 발은 금방 짓무르게 되니까.


운동화 : 

큰 종이에 "운동화 신고가기"라고 크게 적어서 생존가방 앞에 매달아두기.

나라면 당황해서 슬리퍼 바람으로 뛰쳐나갈 거 같아서;


자가발전 라디오와 랜턴 : 

달려있는 핸들 등을 돌려서 자체적으로 충전이 가능한 제품들이 있더라고. 건전지 걱정없이 쓸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이 제품들로 대체.


쿨팩 : 

17번 핫팩이 있는데 가방에 여유가 있다면 쿨팩도 같이 챙겨두면 좋을 듯


손세정제 : 

물을 아껴야할 수도 있으니까


바람막이점퍼 : 

요새는 초경량으로 나온 제품들이 많으니까 무게 걱정도 없고 하나씩 넣어주기


차량탈출용 비상망치 : 

나덬은 뚜벅이라 필요없지만 차 안에서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문이 안 열리면 큰일나니까 창문을 깰 수 있는 비상망치도 준비.

찾아보니 '레스큐미'라는 차키에 열쇠고리처럼 달 수 있는 제품도 있더라. (이걸로 주변사람들 구조도 가능할 듯)


방독면 : 

이건 꽤 많이 비싸더라고.. 

근데 도심 내에서 지진이 나면 가스배관이나 화학약품이 새는 경우도 있어서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준비하는 편이 좋다더라.

                               

생리대 여유분

내가 여덬이라 ㅎㅎ;


비비크림, 펜슬 : 

내 마지막 자존심 8ㅅ8ㅋㅋㅋ




==================================================================================

그리고 꼭 확인해둬야 할 게 인근 대피시설 위치!

국가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idsiSFK/index.jsp) 
인근 대피시설 위치도 확인할 수 있고
재난시 행동 요령이나 준비 점검 내용 등도 정리가 되어있어.
최근 대피시설들이 내진설계가 되지 않았다거나 그런 기사들도 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안전할 확률이 높고,
긴급상황시 구조&물자지원도 대피시설쪽으로 먼저 지원되지 않을까 생각되서..
알아두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

비상시 가족들과 만날 장소, 생존가방 위치 미리 정해두기

나덬의 경우 집 근처에 넓은 공원이 있어.
그래서 일단 1차적으로는 거기로 대피하고, 
가족이 다 모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긴급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미리 찜해둔 인근 대피소 중에 한 곳으로 모이기로 했어.

생존가방은 이제 막 준비중이라 아직이긴 하지만
다 갖춰지면 집 현관문 쪽 서랍장에 마련해두기로 했고
가능하다면 집에 있는 가족이 출타중인 가족의 가방까지 챙겨서 가기로 정했음.



==================================================================================

생존가방은 유통기한이 있는 물품들도 있고 세월이 지나면서 물건들이 낡을 수도 있으니까
주기적으로 내용물들을 확인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들을 다시 정리해주는 편이 좋다고 함.






--------------------------------------------------------------------------------------------------------------------------------------------

제돌덬이다보니 한국에 살고있긴 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지진 정보를 접할 일이 많아서

평소에도 재난 대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고 생존가방 만들어둬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있었거든..

요즘 한국도 결코 안정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찾아보기 시작했어.


인포그래픽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그림이 있어서 쟆방에도 가져와서 글 올린 적 있는데 

스퀘어에도 올려서 여러 덬들과 정보 공유하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정리해서 글 올려봄 ㅎㅎ


이건 정확한 정보라기 보다는 나덬 기준으로 나름대로 생각하고 써본 글이라 

위의 생존가방 인포그래픽 정보 외 나머지 부분은 그냥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아.

(그나저나 돈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요.. 8ㅅ8ㅋㅋ)



쟆방에서 스크랩했던 덬들은 그 글도 내용 추가해서 수정해뒀으니까 따로 스크랩 안해줘도 괜찮아 ㅎㅎ


댓글 5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60 05.25 22,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3,6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9,3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6,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2,2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7,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9,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881 이슈 인터 마이애미 CF, 리오넬 메시 부상 업데이트 13:49 0
3078880 유머 자연은 고양이들을 만들기로 결정했을때 분명히 기분이 좋았던 게 틀림없어요 13:48 108
3078879 이슈 로이킴 Smile Boy 멜론 일간 86위 (🔺1 ) 13:46 20
3078878 기사/뉴스 [기자수첩] 李대통령은 왜 '혐오'와 전면전을 선언했나 2 13:46 139
3078877 유머 [먼작귀] 오늘 방영한 털 자른 치이카와 에피소드(일본방영분) 3 13:46 132
3078876 기사/뉴스 [단독]신세계 “스벅 충전금 환불 정부와 협의 중”···공정위 “협의한 적도, 할 필요도 없다” 5 13:45 319
3078875 이슈 퀄 잘 뽑힌 포켓몬 메타몽 카메라 굿즈 4 13:45 309
3078874 이슈 태양 'LIVE FAST DIE SLOW' 멜론 일간 85위 (🔺6 ) 13:45 39
3078873 이슈 오늘 AMAs 방탄소년단×캣츠아이 단체사진.jpg 4 13:45 440
3078872 이슈 대답 만점 고양이 1 13:44 109
3078871 이슈 에스파 'WDA (Feat. G-DRAGON)' 멜론 일간 26위 (🔺4 ) 3 13:44 92
3078870 이슈 아일릿 'It's Me' 멜론 일간 2위 (🔺1 ) 4 13:43 202
3078869 기사/뉴스 [단독] 스벅 '탱크데이' 네이밍 실무자, 논란 불거지자 한 말은 21 13:43 1,719
3078868 이슈 강아지 쩝쩝소리 1 13:41 212
3078867 이슈 뻥튀기 먹으면서 시장 구경하는 강쥐 2 13:41 260
3078866 이슈 콧수염 고양이 2 13:41 127
3078865 이슈 단골이 되면 성의 없어진다고 느껴지는 곳 중 하나 . jpg 18 13:40 1,372
3078864 이슈 허남준 자기 미래의 2세는 딸이길 조금 원한다면서 찡긋거리는거 모야... 🥹.twt 7 13:40 993
3078863 유머 회사 지각 했는데 택시도 안 잡히고 미친 척 지나가는 선거차 붙잡고 신촌 가냐고 물어봄 28 13:39 2,092
3078862 이슈 [국내축구] 정부에서 대북단체에 3억 지원한 여자축구 대회에관한 한국 여자축구계 입장.txt 13:38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