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에 올랐다.
리사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회의 카바레 공연을 펼친다.
리사가 참여한 ‘크레이지 호스’는 몰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유명 행사다. 1951년 아방가르드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 의해 시작됐고 올해 72주년을 맞이했다.

해당 공연은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단순 외설로 비추는 비판도 있어 리사의 쇼 참여가 큰 화제가 됐다. 노출 수위가 높은 공연에 출연하는 만큼 팬들의 우려 섞인 반응이 따라온 것.
이 가운데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관련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파란색 스크린 뒤, 실루엣을 통해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춤을 추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공연장에 도착한 뒤 “이 무대가 마침내 펼쳐진다니 기다릴 수 없어. 곧 만나”라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멤버 지수와 로제도 리사의 첫날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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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달리 상의 탈의 없이 톱을 갖춰 입은 리사는 중앙에서 당당하게 미소를 보였다. 단, 기존 ‘크레이지 호스’의 출연진은 토플리스(상의 탈의) 의상과 장갑, 가발 쓴 채 신체 일부를 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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