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개막식 때 아가선수가 목말타고있는 모습 기억하고 있어!?
처음에는 같은 종목 선수일까 어떻게 태워다준걸까 했는데 바로바로...!
우선 목말탄 선수는 스케이트보드 국대 문강호 선수임
초등학교 6학년이고 대한민국 두번째 최연소 국대라함
아직 싸인이 없어서 싸인해달라하면 이름써주는 찐찐찐 얼라 (2011년생임^^... 루시퍼나올때 태어난 얼라)
그리고 목말 태워준 선수는 농구팀 국가대표 이원석 선수임!
이쪽도 00년생으로 상당히 얼라임
다만 키는 206센치인 자이언트베이비임
그럼 종목도 다른 두 선수가 어쩌다 친해져서 목말까지 태워주게 된 사인가 알아보니?
이원석 선수가 먼저 문강호 선수를 불러서 목말태워주겠다고 했다함 ㅋㅋㅋ
덕분에 문강호 선수는 븨아피시야로 봤을 것 같음 ㅋㅋㅋ
종목을 뛰어넘어서 서로 훈훈한 모습이라 갖고와봄
(더쿠에 글을 너무오랜만에 써서 이미지들이 어떻게 올라갈지 모르겠다ㅠ 깨지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