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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피프티 소속사 ‘숨은 일꾼’…‘넥스트 김세황’이었다, “NEW 걸그룹 프로젝트 진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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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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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전홍준(사진 왼쪽) 대표와 어트랙트 USA COO를 맡고 있는 김세황.

어트랙트 전홍준(사진 왼쪽) 대표와 어트랙트 USA COO를 맡고 있는 김세황.

그룹 넥스트, 노바소닉 등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김세황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를 배출한 어트랙트의 미국 활동을 타진한 ‘숨은 일꾼’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김세황은 지난 4월부터 어트랙트 USA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 즉 사업 총괄을 맡고 있다. 그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함께 미국 워너뮤직 본사를 비롯해 유수의 현지 업체들과 일일이 미팅을 갖고 피프티피프티의 미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전 대표와 김세황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K-팝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이 일치해 곧바로 손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미국 LA에 체류 중인 김세황은 10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전 대표님께서 미국 진출을 계획 중이셨는데, 제 지인이기도 한 하와이의 이모 회장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셔서 인사드리게 됐다. 또한 제가 넥스트 활동 시절 매니저셨던 장세익 대표님과도 30년 지기 오래된 절친이더라”고 밝혔다.

 

 

 

 

김세황은 “어릴 때 아버지께서 미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셔서 워싱턴 DC 쪽에서 자랐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다시 오게 되었고, 현재 LA에서 음악 외에도 요즘은 스타트업이나 테크 쪽 투자 심사,엑셀러레이터 투자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경력을 쌓아오다가 자연스럽게 어트랙트와 손잡게 됐고, 당초 7∼8월부터 피프티피프티의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고 말했다.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곁에서 지켜본 김세황은 누구보다 지금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전 대표님이 5∼6월 LA 출장 오셨을 때 피프티피프티가 앞으로 미국 활동을 하면서 지낼 집을 알아본다고 하시는데, 가격이 너무 ‘헉’ 소리 나게 비싸더라. ‘왜 이렇게 비싸고 좋은 집을 알아보시나’ 여쭤봤더니 ‘우리 아티스트들이 집 떠나서 타국에서 활동하는데 스케줄 마치고 집에 오면 좋은 곳에서 편히 쉬게 해주고 싶다’면서 수영장을 보유한 집을 알아보셨다”면서 “그 때 전 대표님이 아티스트 생각을 참 많이 해주신다고 느꼈다”고 여담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91209003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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