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 구성
9,216 113
2023.09.07 21:28
9,216 113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이른바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검사들을 열 명 넘게 투입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검찰이 붙인 특별수사팀 이름은 이른바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입니다.

투입된 검사는 10여 명.

특수수사 부서인 반부패3부에 명예훼손 전담인 형사1부, 선거 전담 공공수사부가 포함됐습니다.


운영 기한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중앙지검이 특정 사건에 대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한 건 올해 들어 두 번째.

첫번째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때로, 강력부 검사 5명이 투입됐습니다.

이번엔 이례적으로 대규모 수사팀을 꾸린 건데, 이미 수사 선상에 오른 뉴스타파나 JTBC뿐 아니라 다른 언론사까지 수사 대상을 확대하겠단 취지로 보입니다.

검찰은 특히, '배후 세력' 수사까지 언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보도 시점이나 민감성, 중요성을 볼 때 관련자들이 치밀하게 계획해서 보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배후 세력까지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예슬 기자



사회면 

https://naver.me/5zlcsyp5

목록 스크랩 (0)
댓글 1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93 09.10 39,0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4,6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19,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4,9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8,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5,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7,1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9,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77 기사/뉴스 영탁, 공연도 ‘슈퍼슈퍼’해‥10월 ‘탁쇼3’ 서울 개최 확정 08:16 29
308876 기사/뉴스 [단독]박서준, 4년전 산 압구정로데오 인근 빌딩 '100억' 올랐다 13 08:07 1,024
308875 기사/뉴스 "냉장고 코드 빼고 다 뽑아라"…현직 소방관의 명절 전 당부 22 08:00 2,972
308874 기사/뉴스 아파트 흡연장 이웃 살해 피의자 사진+신상정보 14 08:00 1,990
308873 기사/뉴스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13 07:38 2,670
308872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19 07:15 1,516
308871 기사/뉴스 투신하려던 여성 구한 본 조비... 대화 나누더니 꼭 껴안았다 14 07:02 3,433
308870 기사/뉴스 화요일만 되면 관객 급증… 영화 ‘빅토리’ 깜짝 1위 수수께끼 38 06:57 2,546
308869 기사/뉴스 '쯔양 협박' 최우석 변호사 제명 가능성 12 05:20 4,259
308868 기사/뉴스 "꼼수 감형 없애야"…식물인간 된 딸의 어머니, 국회 청원 7 01:25 1,793
308867 기사/뉴스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8 01:09 2,322
308866 기사/뉴스 “너 때문에”…딸과 만난 14살 남학생 찌른 엄마, 결국 구속 5 01:06 3,112
308865 기사/뉴스 트럼프 “반려견 잡아먹어”… 美 ‘이주자 괴담’ 어디서 나왔나 1 00:59 1,403
308864 기사/뉴스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10 00:51 1,944
308863 기사/뉴스 삼성전자 피폭 피해자 "질병 아닌 부상" 중처법 적용 논란 1 00:28 952
308862 기사/뉴스 홍명보, "특정 선수 의존? 동의하기 어려워" [뉴시스Pic] 11 00:23 1,154
308861 기사/뉴스 개봉 D-1 '베테랑2', 예매율 78% 압도…추석연휴 돌풍 예고 16 00:22 1,116
308860 기사/뉴스 언론 첫 공개 삼성 피폭 피해자 "화상부상, 질병아냐...공정한 판단 기대" 3 00:19 975
308859 기사/뉴스 '조커: 폴리 아 되' 사전판매 '마블스'와 '플래시'보다 저조 7 00:17 1,008
308858 기사/뉴스 [티켓값 논란 재점화③] 해결책은 양질의 콘텐츠?…업계 의견 들어보니 5 00:06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