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그알', 전홍준 대표 피프티 월말평가 불참? 한번도 안빠졌는데…"(인터뷰)
41,172 269
2023.08.20 12:03
41,172 269

URADZ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와 관련해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측이 직접 반박에 나섰다.


전홍준 대표의 최측근은 20일 오전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그알'과 관련해 "(소속사의) 내부 고발자란 분의 실루엣을 봤는데 전 대표를 포함해 어트랙트 측에선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월말 평가와 관련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선발 등과 관련한 월말 평가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최소 두 달에 한 번, 총 15회 이상 열렸는데 전홍준 대표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라며 "'그알' 측이 이 부분을 크로스 체크만 했어도 쉽게 파악했을 것"이라고 '그알' 방송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전홍준 대표의 인터뷰가 담기지 않았는데, 전 대표가 '그알' 측과 직접 인터뷰하지 이유는 피프티 피프티 분쟁 건에 대한 재판이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행여 자신이 방송에서 한 말이 재판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인터뷰를 안 한 것"이라며 "재판이 마무리되면 어느 매체, 어느 누구와도 인터뷰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그알'은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주제로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의혹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트랙트 밎 더기버스 측에 대해선 여러 의혹을 제기했지만, 상표권 등 분쟁 당사자 중 한 축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측에 대한 의혹은 직접 다루지 않았다. 특히 방송 말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제작진과 주고 받은 편지를 읽어주기도 해, 일각에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측을 위한 편파방송이 아니었냐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내부 관계자라고 밝힌 한 남성도 등장해 "애들(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잘못한 게 없다, 춤이랑 노래밖에 모르는 애들"이라며 "(더기버스의 안 대표가) 이 걸그룹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고 했고, '걸그룹 제작해서 투자받고 끝낼 거다'면서 사업을 접을 거라 했다, 또한 전 대표도 데뷔하는 과정에서 지금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이런 자세는 아니었고 월말 평가 한 번 온 적이 없다, 오히려 이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발표한 '큐피드'가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공하며, 미국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차트에서 17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썼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6998891

목록 스크랩 (0)
댓글 2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60 07.05 48,52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6,2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0,0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86,3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5,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2,58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5,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8,1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0,4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5,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0,6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595 유머 일드 롱베케이션 개큰공감 트윗.twt 6 04:11 762
2450594 정보 레드벨벳 Cosmic 챌린지 【 아이린 X NCT WISH 시온 유우시 】 【 예리 X NCT WISH 사쿠야 】 04:10 118
2450593 이슈 레즈비언 중학교 교사가 자기가 9개월간 성추행한 제자와 나눈 편지와 카톡 1 04:02 942
2450592 이슈 키스오브라이프_스티키_댓글모음 5 03:45 644
2450591 유머 못말리는 김집사 1 03:42 410
2450590 기사/뉴스 인천 아파트단지서 길고양이 4마리 사체 발견…부검 의뢰 10 03:41 692
2450589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B'z 'HOME' 1 03:36 203
2450588 정보 NCT WISH 엔시티 위시 싱글 'Songbird 초동 집계 종료 (53만 8천장) 5 03:29 459
2450587 이슈 관객 반응이 너무 투명해서 웃긴 워터밤 공연도중 암전된 박재범ㅋㅋㅋㅋㅋㅋㅋ 2 03:25 1,542
2450586 이슈 말 갈리는 태연 신곡 Heaven 풀린 부분 9 03:22 1,220
2450585 유머 개 킹받는 루피 ‘사랑했나봐’ 챌린지 5 03:18 1,259
2450584 이슈 러블리즈 유지애 인스타그램 업로드 2 02:57 2,452
2450583 이슈 36살 김범 얼굴 근황.jpg 46 02:51 5,125
2450582 이슈 하트시그널 방영 당시 논란에 대해서 이야하기는 김지영 5 02:45 2,854
2450581 이슈 디아크가 9년만에 같이추는 뉴진스 Supernatural..🤍 6 02:43 1,743
2450580 유머 너무 많은 질문에 지친 한 아이돌 팬의 대응 13 02:40 3,648
2450579 유머 산책왔는데 강아지랑 싸웠어 진짜짜증나 30 02:39 4,779
2450578 이슈 애국래퍼 양홍원 11 02:32 2,506
2450577 이슈 요즘 유행어에 대한 전현무의 생각 39 02:26 5,740
2450576 유머 편견 없는 애니메이션.gif 17 02:24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