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돌 팬 사찰했다고 말나왔던 드라마....jpg
67,435 362
2023.07.21 07:11
67,435 362

 

밖에 나갔다가 최애 광고가 붙어있는 버스광고를 쫓아가는 여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이 일터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피로회복제 사러 방문한 최애 ㅜㅜ

 

 

 

 

얼른 카메라 들이대자 익숙하다는듯 피식피식

 

 

 

 

덕계못이라더니 대신 계를 타버린 남동생...

 

 

 

 

최애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는것쯤이야

 

 

 

 

그시각, 누나 노트북 몰래 쓰려던 남동생에게 발각된 누나의 덕질

 

 

 

 

그리고 방 한켠에 쌓여있는 최애 굿즈들

 

 

 

 

"그래서, 그 놈도 우리 혜진이가 좋대? 그래서 약국까지 찾아온거야?!"

 

(얘는 어릴때부터 짝사랑해온 남사친인데 군전역하고 민간인된지 얼마 안된상태)

 

 

 

 

"형, 정신차려. 상대는 연예인이야. god의 손호영이라고. 걔가 팬이 얼마나 많은데~

누나가 암만 열내봤자 그 놈은 김혜진이 누군지를 절대 모른다구."

 

(조낸 뼈때리는....)

 

 

 

 

혜진이 직접 운영하는 최애 팬사이트

 

 

 

 

팬페이지에다 대고 악플을 다는....

 

 

 

 

이른 새벽 일어나서 버스정류장에 붙은 콘서트 포스터 서리;;;

 

 

 

 

동지끼리 마주치고 화들짝 놀랐다가 어색하게 눈인사

 

 

 

 

"두 장씩만 챙기자구요. 한 장은 방에 붙이고, 한 장은 소장용으로^^"

 

 

 

 

"그래야죠. 홍보도 중요하니까 우리 욕심만 챙길 수 없음이에요^^

근데 우리 호영이 포스터 완전 죽음이죠~"

 

 

 

 

"맞아요~ 우리 호영이가 짱이에여!"

 

 

 

 

"반가워요~ 이렇게 가까이운 데에 동지가 있었다니.

나홀로 팬질 외로웠는데.. 정말 좋아여~ 님 혹시, 온라인활동도 하세여??"

 

 

 

 

"예, 저는.. 누나의 꿈이라는 아이디 써요^^.."

 

 

 

 

"헉, 정말여?? 아니 그 누나의 꿈님?? 365일 홈 주인장??"

 

 

 

 

"아이~ 창피하게 저 아시는구나..님은여? ㅎ"

 

 

 

 

"전~ 호영마눌이에여~^^"

 

 

 

 

"헉, 정말여?? 저 님글 너무 좋아해여!! 어떡해~"

 

 

 

 

최애가 티비에 나오자 그대로 정지

 

 

 

 

"아~ 우리 호영이 보구 싶다..."

 

 

 

 

아 그냥 말도 하지 마라..

 

 

 

 

"우리 호영이는 오늘 저녁에 뭐 먹었을까~?"

 

 

 

 

(빡침)

 

"우리 호영이~ 우리 호영이~ 걔가 니 식구냐, 친구냐, 애인이냐?!"

 

 

 

 

"우리 호영이를 우리 호영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냐?"

 

 

 

 

"아니 그냥, 손호영은 오늘 저녁에 뭐 먹었을까~ 하면 되잖아. 아니지.

그 놈이 뭘 먹던지 말던지 니가 걱정하고 궁금해 할 이유는 또 뭐야~

때 되면 어련히 알아서 잘 챙겨 먹을까봐."

 

 

 

 

"내가 좋아서 하는 걱정이니까, 관심 끊어주셔."

 

 

 

 

"아니, 연예인을 좋아하려면 좀 어릴때 하지 그랬냐.

말이 나왔으니까 말이지. 너네 호영이도 귀엽고 어린 팬들이 좋을껄?

연로 하신 누님 팬들, 아줌마들이 쫓아다니면 걔가 얼마나 무섭겠냐?"

 

 

 

 

"여러말 필요없이, 너도 우리 호영이 콘서트 한 번만 와 봐.

눈 앞에서 보면 금방 알꺼야.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내가 거길 왜 가냐?"

 

 

 

 

"우리 호영이가 남자팬들 오면 굉장히 좋아해~"

 

 

 

 

"그러니까. 니네 호영이 좋은일을 내가 왜 하냐고~너, 내가 진짜 니 쫑인줄 알어?

내가 스무해 넘게 너 만나면서 내가 싫은 소리 한 적 있어?

언제 니 말 안들어준 적 있냐고. 아닌건 아닌거야!"

 

 

 

 

"니가 그렇게 좋아하면 그 놈이 알아준대? 니 이름이라도 안대?

너 지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니 나이가 몇 갠데 빠순이 짓을 하고 다녀?!"

 

 

 

 

"야 김혜진, 미쳤어?"

 

 

 

 

"안 미쳤어. 나, 정신 말짱하구.

내가 우리 호영이한테 아무것도 아닌 거 너무 잘 알아.

백날 천날 좋아해도 아무것도 안되는 거 너무 잘 알아.

그래서 너 기분 좋냐? 고소해?

별것도 아닌게 맨날 팅기더니 쌤통이다 싶어 속이 시원해? 이 나쁜놈아.

 

 

 

 

그래도 난 좋아. 우리 호영이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우리 호영이 보기만 해도 좋아. 사람들한테 빠순이 소리 들어도 좋고,

정신나갔다고 비웃음 사도 좋아. 어쩔래?"

 

 

 

 

결국 콘서트 티케팅 대신 해주는,,,,

 

 

 

 

"콘서트도 같이 가준다 그러고, 넌 역시 착해. 우리 쫑우가 최고야~"

 

 

 

 

"니가 좋다니까 나도 좋다."

 

 

 

 

"뽀렙! 마눌아! 첫키스언니! 믿지언니!!!!"

 

 

 

 

"인사해~ 이쪽은 호영마눌님."

 

 

 

 

"아, 우리 그냥 닉으로 불러. 그게 더 편하거든~"ㅎ

 

 

 

 

"안녕하세요, 드디어 그 유명하신 남자팬님을 만나 뵙게 됐네여.

꿈님이 얼마나 자랑을 하시던지, 배아파서 죽을뻔 했다니까여~

우리 호영이를 그렇게 좋아하신다면서요?"

 

 

 

 

"안목있으시네여~☆"

 

 

 

 

...;;;;;;;

 

 

 

 

"전 호영이 첫키스를 훔친녀 인데, 그냥 첫키스라고 불러주세요~"

 

 

 

 

"예;;;;;"

 

 

 

 

"전 뽀렙호영이에요. 오빠, 방가워요~"

 

 

 

 

"내 말대로지? 우리 호영이는 2,30대 팬들이 더 많단 말이야.

 

 

 

 

"그리고 얘 뽀렙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우리 호영이 팬픽계 스타야~"

 

 

 

 

"뽀렙, 근데 너 왜 약속 안지켜? 나랑 호영이 커플링 써주기로했잖아! 찐하게~"

 

 

 

 

"보채지 마세요 언니. 안그래도 쫑우오빠 본 순간 필이 팍팍 오고 있었어요~"

 

 

 

 

"동생이니까 말 놔도 되제? 내는 호영아 누나 믿지다. 믿지 누나라고 불러라."

 

 

 

 

꺄아아아~

 

 

 

 

무념무상

 

 

 

 

"좋아 죽을 줄 알았는데, 얼굴 표정이 왜 그래?"

 

"호영이 보고 오는 날은,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래. 넌 이해 못하겠지만..."

 

 

 

 

 

댓글 3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Wavve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 2: 보이지 않는 손>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9.03 43,6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10,1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44,3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91,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50,6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2,2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8,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8,1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0,7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88,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9813 이슈 아니 주민등록 실거주조사 비대면 오늘까지였어 안 했는데 ㅅㅂ 어떡해....? 나 낮에 내내 집에 없는데 방문조사 받아야돼........... . 4 16:37 504
3149812 이슈 [스디파] 아이돌 소속사들이 여러안무가들에게 안무시안 받는 이유가 이해된다는 새로운 미션 2 16:36 424
3149811 이슈 오늘자 음악중심 1위 8 16:36 473
3149810 이슈 실제로 존재했던 긴 이름 top15 5 16:36 259
3149809 이슈 [음악중심] 소녀시대-효리수 - Skibidi (데뷔하자마자 엔딩 무대) 16 16:35 721
3149808 유머 오늘은 오일파스타데이 3 16:34 363
3149807 기사/뉴스 [단독] 하이힐 신고 똑바로 걸었다고… '성폭행 사건' 불송치에 검찰은 보완수사 재요구 3 16:34 262
3149806 기사/뉴스 82메이저, 첫 실시간 차트 1위 달성..'뮤직뱅크' 핫 컴백 16:34 52
3149805 이슈 실시간 음악중심 엔딩에서 개당황한 태민 6 16:34 566
3149804 이슈 안정형이 따로 없는 송강 이준영 2 16:31 574
3149803 기사/뉴스 장윤정 "연예인 삶? 유리 화장실에 사는 느낌…그래도 그 정도 돈 벌면 참아야" 16:30 557
3149802 이슈 식습관이 부른 12살 대장암 말기 충격 13 16:28 3,188
3149801 이슈 아니 주민등록 실거주조사 비대면 오늘까지였어 안 했는데 ㅅㅂ 어떡해....? 23 16:27 2,016
3149800 유머 아들키우기 현실 3 16:27 430
3149799 유머 박명수가 말하는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보고싶을 때 7 16:25 854
3149798 이슈 CHUNG HA (청하) - México | 쇼! 음악중심 | MBC260905방송 16:23 120
3149797 이슈 리사 'SaWaDiKa' 멜론 일간 순위 8 16:22 891
3149796 이슈 남자는 안되는 동작 시도한 박지훈.jpg 9 16:22 1,287
3149795 정보 베스티 '연애의 조건' 멜론 일간 추이...jpg 2 16:21 380
3149794 이슈 몬스타엑스 'MAGIC' 멜론 일간 순위 4 16:19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