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커피 버리고 가는 커플, 둘 다 제정신 아니라 끼리끼리”(라디오쇼)
55,219 322
2023.07.10 13:02
55,219 322


 

 

한 청취자는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담배 피우면 과태료 문다' 라는 현수막이 있는데도 보란 듯이 쌍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불쾌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학가 이런 데서는 남자건 여자건 대놓고 담배를 피우더라. 가끔 남산에 운동하러 가면 외국인들도 담배를 피우더라. 그것을 말려야 되냐? 싸움나니까 가만있는 거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나쁜 사람들은 공원에서 커피 마시고 컵을 그대로 두고 가는 사람들이다"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거 누가 치우라는 거냐? 자기네들이 들고 가서 휴지통에 버려야 하는 거 아니냐? 정신 빠진 인간들이 많다. 자기가 먹은 것은 자기가 치워야지. 둘 다 똑같은 것들끼리 만나는 거다. 하나라도 제정신이면 재활용에 버리자고 이야기할 거다. 그런 것 하나하나가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46333

목록 스크랩 (0)
댓글 3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421 09.27 45,3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33,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7,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6,4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74,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05,4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53,2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53,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9,1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3670 이슈 러닝 크루들 민폐가 불러온 사태 - 단체 트랙 이용 금지 22:52 194
2513669 이슈 진짜 특이한 노래로 컴백한 최예나...twt 5 22:50 415
2513668 이슈 부동산 유튜브에 올라온 레전드 매물 5 22:49 718
2513667 유머 [KBO] 초딩 문동주 윤도현 8 22:48 561
2513666 유머 에스파 지민정, 그거 아세요?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거 이름은 귤락입니다, 찰떡아이스는 세 알 이었고, 하와이안 피자는 캐나다에서 만들었죠, 제가 또 계란을 기가 맥히게 삶습니다, 우리 아빠 안경 썼어요, 오늘 아침 쑥 캐고 옴.shorts 4 22:45 645
2513665 이슈 2007년 오스카 의상상 후보와 수상작 4 22:45 408
2513664 이슈 비투비 이창섭이 부르는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8 22:44 241
2513663 유머 KBO) ??? '리그 참 자알 돌아간다' 7 22:44 929
2513662 이슈 제 18호 태풍 끄라톤(KRATHON) 기상청 예상경로 15 22:43 1,672
2513661 유머 할부지랑 대화하는 낑바오 루이바오💜🐼 15 22:43 920
2513660 유머 같은 모델 쓰는데 캐해가 무지막지하게 다른 생로랑과 바닐라코 11 22:42 1,565
2513659 유머 🐱어서오세요 저녁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7 22:37 171
2513658 유머 진짜 개큰웃음 보장하는데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니네가 볼지 모르겠는 마셰코 글 11 22:35 1,270
2513657 유머 패리스 은지 튼튼 치트키 쓴 퀸가비 근황 41 22:35 3,436
2513656 유머 @: 아니씨발 나 살다살다 이런 편의점 비닐봉지 시점 처음 되어 보는 거 같다 누가 셀프캠 들고 이렇게 걸어 사쿠야제발 10 22:35 1,535
2513655 이슈 다들 이 정도 생각은 하고 사시나요? 29 22:35 2,029
2513654 기사/뉴스 홍명보 선임 할 때 박주호와 같이 전력강화위원이였던 김포 고정운 감독 국가대표 관련 오늘 인터뷰.txt 2 22:35 1,032
2513653 이슈 파전 취향 1번 vs 2번 18 22:35 656
2513652 기사/뉴스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변조된 목소리로 전화‥경찰 수색 중 9 22:31 568
2513651 이슈 PD출신 무당이 말하는 연예인 강남아파트 괴담 (무서움주의) 3 22:31 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