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꼼데가르송 티셔츠 반값?"…日여행가서 오픈런 뛴다
5,525 19
2023.07.08 09:26
5,525 19


 "다들 엔저로 쇼핑에 혈안이 돼 있더라고요. 일본 유명 브랜드 의류 좀 사려고 했더니, 물건이 없어서 더 못샀어요."



최근 슈퍼 엔저 속에서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A씨가 전한 얘기다. 원·엔 환율이 900엔대 초반으로 급락하자,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선 '현지 구매시 현저히 이득인 쇼핑 아이템'을 공유하는 정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A 씨는 "꼼데가르송 반팔·긴팔 티셔츠 두 장을 구매했는데 한국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면 한화 30만원이지만, 일본에서 16만원 정도에 샀다"며 "마음 같아선 가디건을 사고 싶었는데 가디건은 '오픈런'(가게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뛰어가 구매하는 행위)까지 해야 하는데 그럴 자신은 없었다"고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꼼데가르송 뿐 아니라 '바오바오 프리즘백'으로 유명한 이세이 미야케 등 일본 브랜드는 국내와 일본 현지 간 가격 차이가 커 여행객들의 필수 쇼핑 리스트로 꼽힌다. 


한 여행 커뮤니티에 올라온 또 다른 글에는 바오바오 프리즘 가방을 얼마나 저렴하게 소위 '득템'했는지 소개하고 있었다. 


B씨는 "추첨제로 당첨된 사람만 방문할 수 있는 매장에 갔는데, 오라고 한 시간보다 10분 먼저 갔더니 앞에 중국인들이 이미 줄을 서 있었다"며 "다행히 신상품 발매 날이라 물량이 꽤 있어 '득템'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53만5000원에 판매 중인데 할인쿠폰 더해서 32만원대에 산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저 현상에 일본을 찾는 여행객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할인 상품을 잘 만 사면, 비행기값도 뽑을 수 있다"는 얘기들도 곧잘 들린다. 


실제 인터파크와 트리플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항공권 발권인원 기준 인기 1위 국가는 일본이었다.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은 1935억원으로 2000억원에 육박했는데 이 가운데 35%가 일본행 티켓이었다.


https://v.daum.net/v/202307080730058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8 05.15 18,8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0,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2,3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6,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126 이슈 18세기 프랑스를 한바탕 거센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갔던 영국 따라하고 덕질하기 열풍 22:04 66
3069125 이슈 방지민 쳐다보는 오해원 22:04 51
3069124 유머 태연: 사기꾼에 사! 브라자에 브! 레미콘에 레! 2 22:03 119
3069123 이슈 에이핑크 보미 ♥ 라도 결혼식 신부에게 노래 불러주는 라도 22:03 185
3069122 이슈 이젠 비슷할 노력조차 안하는 천연위고비 후기들 3 22:02 339
3069121 이슈 요즘 트친들 왜케 리밋걸리나 했더니 트위터 이제 게시글 50개 제한이네 XXXXXXX 21:59 151
3069120 이슈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장례식장에서 모두 슬퍼하고 있는데, 가서 "할머니, 저 사실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랑 같이 낳았습니다. 아, 정자는 기증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 아무리 저라도 그럴 수는 없겠죠. 그래서 아기는 집에 두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소란 만들지 말고, 와이프는 할머니가 없을 때 잠시 와서 인사하라고 해야겠다. 4 21:58 1,309
3069119 팁/유용/추천 요즘 마니 먹는 불닭냉면 3 21:58 591
3069118 이슈 일타 강사 수준으로 춤 잘 알려주는 것 같은 아이돌.twt 1 21:56 588
3069117 이슈 생각보다 더 좋은 환승연애 현지 비율 (with 장윤주) 31 21:55 1,631
3069116 이슈 이센스&사이먼도미닉 Supreme Team 2007 5 21:53 308
3069115 이슈 오늘 음중 온에어에서 반응 좋았던 중단발+여우상 같은 빌리 문수아 3 21:53 660
3069114 이슈 시진핑, 트럼프 면전에서 "미국은 쇠퇴하는 국가" 11 21:53 725
3069113 이슈 잘생겨서 난리났다는 현대차 신입직원 8 21:52 2,431
3069112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아는형님 선공개 13 21:52 1,163
3069111 유머 여자가 차에서 토하고 담배펴도 되는 이유.jpg 19 21:51 2,541
3069110 유머 오늘자 이건희가 부활한 듯한 이재용 회장 15 21:50 1,994
3069109 정치 광주에도 극우교회가 있고 그런 교회들 중심으로 모인다고 함 7 21:48 614
3069108 유머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잡히는 페이커 2 21:48 739
3069107 유머 남친이 헤어지자했는데 싫어서 울면서 대답 안하다가 남친이 그럼 잠깐 안고있자해서 안았는데 21 21:47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