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둥이 분만 권위자 “산후조리원 필수 아냐…잘못된 정서”
82,861 1016
2023.06.15 20:14
82,861 1016
[서울경제]

“임산부들은 아이를 낳으면 바로 활동해야 한다. 일상에 빨리 복귀하면 할수록 회복이 빨라진다. 또 이렇게 움직여야 혈전증 빈도가 낮아진다.”난임·다태아 분만 국내 최고 권위자인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산후조리원이 산모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혈전증은 몸의 피가 쉽게 굳는 병으로 임산부는 출산 이후에도 혈전증 위험이 크다. 신생아 10만명당 산모가 사망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모성 사망비는 한국에서 10명 안팎이다.

지난 5일 전 교수가 집도한 쌍둥이, 세쌍둥이, 네쌍둥이 부모와 함께 저출생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전 교수는 “사망까지 이르진 않았지만 혈전증을 앓은 산모를 포함한다면 그 수는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혈전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찍 활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산후조리원이 필수로 여겨지는 국내 정서에 관해선 “잘못된 정서”라며 “산후조리원에 갈 돈을 현금으로 받아 산모가 하고 싶은 걸 하고, 먹고 싶은 걸 먹는 게 낫다”고 국민일보를 통해 견해를 밝혔다.

이어 “산후조리원에 신생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거 자체가 감염 위험이 크다”며 “또 엄마와 아기의 접촉이 늦어지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맘카페’ 조사를 해보면 산후조리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이 70% 정도”라며 “의학적 견해와 엄마들의 의견이 달라 사회적 공감대가 모일 필요가 있다”고 난색을 표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송파구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대문구도 곧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98725?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0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04 00:05 14,4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1,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5,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0,6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732 유머 마피아42 학교대항전에서 똥싸면 에타에 실시간으로 욕먹음 21:27 30
3000731 이슈 닉값 제대로 하는 아이브 장원영 솔로곡 >에잇< 멜론차트 진입 순위 2 21:26 182
3000730 유머 남편이 콜라를 마시는게 못마땅한 아내 6 21:24 901
3000729 이슈 당연히 목인줄 알았음 5 21:23 306
3000728 이슈 집값이 코스피 따라가는 동네 | 구성남 21:22 357
3000727 유머 환타 큰거하고 콜라 작은거 2 21:22 509
3000726 이슈 (고전)나 20살때 아버지한테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을뻔한거 21:22 313
3000725 기사/뉴스 [단독] 미 하원 법사위 "한국 정부, 경쟁사 이익 주려 쿠팡 처벌" 28 21:21 763
3000724 이슈 왕사남 무인) 관객: 이준혁 그만 죽어~! 3 21:20 898
3000723 이슈 요즘 진심 어딜 가나 흥행 체감 장난 아닌 영화.................jpg 3 21:20 860
3000722 유머 택시기사님 딸 된 썰 2 21:20 929
3000721 이슈 멤버피셜 우주소녀의 고음파티라는 우주소녀 신곡(내일모레 발매!) 3 21:19 239
3000720 정보 성심당 2월 신상 16 21:18 2,094
3000719 이슈 택시 그냥 잡아 탄다 vs 앱호출 해서 탄다 25 21:17 982
3000718 이슈 이 사진 보자마자 몽골 가고 싶어짐.. JPG 1 21:17 1,115
3000717 이슈 와진짜제이미한테압도당해서연속으로13번시청함 4 21:17 705
3000716 이슈 한지민과 현빈 같이 일해보고는 서로 3 21:14 1,555
3000715 이슈 예능 촬영 도중 입영 통지서 받은 남돌 5 21:14 2,839
3000714 이슈 야르 대체 어디서 온 말인가요 21 21:13 2,020
3000713 이슈 애초에 '안노의 졸업'이라는 키워드로 에반게리온을 독해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5 21:13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