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요즘 '일부' 군대 근황.jpg
117,939 547
2023.05.31 01:23
117,939 547
YbRMtL.png
MjEGuk.jpg


“우리 애 야간근무 빼달라”…‘학부모’보다 무서운 ‘군부모’

군 간부들, “부대내 핸드폰 사용후 민원 늘어”

강원도 철원에서 복무 중인 이모 중위는 최근 자신의 부대원 부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우리 아들이 3일 연속으로 야간근무를 서 잠을 못자 피곤하다고 하니 야간근무를 빼달라”는 것이었다. 취재 결과 관리 병력의 부모로부터 이런 전화나 메시지를 받은 경우가 한 둘이 아니었다.

“우리 애는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나면 항상 어지럽다고 한다. 아침 달리기를 제외시켜 달라”, “생활관 동기인 oo과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생활관을 분리시켜 달라” 등 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황당한” 요구였다.

이중위는 “지속적으로 병력 숫자가 감소하고 있고 부대 내 인원이 적다 보니 근무를 며칠 연속으로 편성할 수 밖에 없다”며 “모든 인원에게 공정한 근무를 편성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이런 연락을 받으니 어처구니없고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이 이런 기분일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고 했다.

이중위는 “이런 요구가 들어오면 부대 내에서는 들어주라는 분위기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는 것”이라며 “해당 인원의 부모나 친구들이 민원을 넣으면 오히려 문제가 커진다. 간부들 사이에선 학부모보다 군부모가 무섭다는 말도 생겼다”고 토로했다.

또, 일선 병력을 관리하는 간부들 사이에서는 핸드폰 사용으로 병사들의 부대 내 일상이 가족·친구·지인 등에 공유되다 보니 민원 사항이 많아졌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작전의 일환인 근무나 체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제외시켜 달라는 민원 등에 대해서는 “이런 민원이 하나둘 모이다 보면 우리 군의 전투력 약화가 심하게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https://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3

+

242. 무명의 더쿠 2023-05-31 02:24:50
jXZrAL

꽤 문제이긴 하나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5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45 02.12 19,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7,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6,4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0,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1,3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672 유머 나홍진 신작 호프 포스터 보고 나는 바로알았다 / 몰 랐 어 덬들은 어느쪽임?(스포?) 22:57 83
2991671 이슈 컬러렌즈 낀 도경수 비하인드와 난리난 반응 본 도경수 22:57 53
2991670 이슈 용안소리 절로 나오는 엔믹스 설윤 최근 사진.jpg 1 22:57 94
2991669 유머 오늘자 뮤뱅 퇴근존 양요섭 2 22:55 67
2991668 정치 [다스뵈이다] 김어준 : 내가 합당을 지시해서 5 22:55 223
2991667 유머 배우병이라곤 1도 없는 모습 극 호감인 배우 ㅋㅋ 7 22:52 1,273
2991666 유머 장현승 프롬 프사 근황 17 22:52 1,138
2991665 유머 배달 시키는데 고영이 사진 보내준다해서 체크해봤다 22 22:50 1,531
2991664 이슈 AKB48 마유유 활동시절 찍혔던 파파라치 8 22:49 1,001
2991663 이슈 소설 눈마새 세계관 게임 트레일러 (*피 많이 나옴 주의*) 11 22:49 478
2991662 기사/뉴스 모텔 연쇄 사망 중에도 22살 김씨, 다른 남성들 연이어 접촉 7 22:48 1,468
2991661 이슈 너네 사도세자가 연산군보다 사람 더 많이 죽인거 알고 있었냐 9 22:48 799
2991660 이슈 다시보는 민희진이 아일릿 언급했던 부분 21 22:46 1,724
2991659 이슈 근데 사도세자는 학대당한 거 감안해도 좀 어나더였음 8 22:46 972
2991658 유머 고기만두만 시켰는데 김치만두가 섞여있네요 장사 똑바로 하세요 9 22:46 2,023
2991657 유머 완결을 대하는 오타쿠의 모습.jpg 9 22:46 518
2991656 유머 지금은 사라진 가게.jpg 6 22:46 943
2991655 이슈 두찜이 원래 강조했던 브랜드 컨셉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25 22:44 2,875
2991654 유머 오늘 주술회전에서 제일 웃겼던 장면 22:43 582
2991653 이슈 요즘 내가 갇혀있는 남남 듀엣 버전 뮤지컬 엘리자벳 넘버 6 22:42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