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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라마 고백부부 중 기억에 남았던 장면 모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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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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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엄마 미안해.


어제 말 못했는데 나 이혼했어 엄마.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엄마 미안해.


엄마, 나 엄마 따라서 확 죽어버릴까?


엄마 나도 데려가.


엄마 나도 데려가.


엄마, 나 엄마한테 갈래.


엄마!


고백부부 1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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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도 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장모님..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고백부부 4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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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엄마를 놔줘?


엄마 죽은 지 10년이 지났어? 20년이 지났어?


1년도 안됐어.


근데 그렇게 빨리 엄마가 놓아져?


보내지냐고!


고백부부 5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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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아빠는 40년을 같이 산 엄마를 보내는 게 고작 1년이야?


난 아직 집에 오면 엄마가 웃고 있을 거 같고,


집에 전화하면 엄마가 받을 거 같아.


그래서 집에 못 오겠고 전화도 못 걸겠어.


진짜 엄마 보내게 될까봐.


그런데 아빠는 보내져?


이렇게 쉽게?


고백부부 5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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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고생했어.


나 낳느라 고생했어 엄마.


고생했어 엄마.


고백부부 8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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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넌 전화기 안 받을거면 왜 들고 다니냐?


박원장이 일 있어서 전화했는데..


내가 괜한 기대를 했다.


넌 항상 내가 필요할 때 없었다는 소리야.


고백부부 8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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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원래 그래.


원래 엄마 아빠는 힘들게 돈 벌고 자식은 팔자 좋게 공부하는거야.


이런다고 니네 엄마 아빠가 아이구 우리 딸이 돈 벌어다주네 하고 좋아해?


고백부부 8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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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 어머니 曰


내가 내 자식 공부시키려고 하는데 왜 부모없는 자식처럼 굴어 니가?


사업에 실패하면 자식한테 부모노릇도 못해?


왜 새파랗게 어린게 어른처럼 굴어!


사업에 실패했지, 인생에 실패한 거 아니야.


너희들 시집 장가 갈 때까지 몇 번이고 일어날 수 있어, 너 아버지랑 나.


어디서 어린 게 어른처럼 굴어.


속상하게.


고백부부 8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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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길 曰


버린 쓰레기 다시 줍는 취미 있나?


내가 왜 당신 아들이야?


한번 쓰레기 버리듯 버렸으면 줍지마.


더러워.


고백부부 9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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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엄마한테 좀 잘하면 안돼?


나 진짜 언니 니가 걱정되서 그래.


엄마가 쭉 우리 옆에 있을 거라는 보장 있을 거 같아?


없어.


고백부부 9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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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너랑 내 인생에 손수 껍질까지 다 까서 저렇게 주스 갈아줄 사람, 아침 챙겨줄 사람.


엄마 없으면 세상 어디에도 없어.


니 남편이 해줄 거 같아? 자식이?


세상에 너랑 나한테 일어나지 않을 일은 없어.


그 때가서 후회하지 말라고.


고백부부 9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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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도 曰


난 왜 이 모양이냐..


난 왜 마음처럼 되는 게 하나도 없냐..


한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데..


죽어라 노력했는데..


10년 전 오늘처럼 다 엉망진창이야.


고백부부 10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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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도 曰


왜 다..


잘 살아보려고 죽을만큼 노력했는데..


왜 맨날 죄송하고..


미안하고..


나도 너처럼 장모님 보고 싶었다고..


나도 너처럼 장모님 보고 싶었다고..


고백부부 10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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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날 지켜줄 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었어야지.


날 먹여 살릴려고 하지말고 나랑 같이 먹으려고 했어야지.


내가 울면 같이 울고 같이 슬퍼했어야지.


고백부부 11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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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안에서 잊혀지지가 않아.


니 잘못 아니라는 거 알아.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원망이 자꾸 기어올라올 때마다 누르고 누르고 참았어.


근데 그런 나한테 왜 그렇게 가벼웠니?


내 슬픔이 하찮아지게..


매번 왜 그렇게 가벼웠어?


그때부터야.


우리가 삐걱거린 건..


고백부부 11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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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曰


나 좀 들여다봐주지..


나 좀 안아주지..


나랑 좀 울어주지..


고백부부 11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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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曰


여기서 더 어떻게 하라고? 나보고!


나 진짜 힘들어..


나 무시하지마..


나 진짜 노력해!


나 노력한다고! 나 노력한다고!


더 어떻게 해! 내가!


더 어떻게 해!


고백부부 11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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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주 어머니 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근데 그건 알아.


부모 없이는 살아져도 자식 없이는 못 살아.


울 거 없어.


어떤 슬픔도 무뎌져.


단단해져.


그렇게 돼있어.


고백부부 12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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