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때 멤버별 캐치프레이즈가 떴었는데
몇달 후 올라온 다큐멘터리의 영상에서 보여주는 각 멤버들의 이야기가 결국은 각자의 캐치프레이즈 그 자체였음.
사쿠라
25살의 나이로 3번째 재데뷔
<고정관념을 두려워 하지 않는>
김채원
이전과 확 달라진 이미지 변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허윤진
여러 번의 좌절과 포기를 딛고 4년 만에 드디어 데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카즈하
15년동안 해 온 발레를 그만두고 아이돌 도전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홍은채
알려진 얼굴들 사이에서 자신이 묻힐까봐 걱정했던
<관심을 두려워 하지 않는>
처음부터 회사와 많은 인터뷰와 대화를 나눴다더니 진짜 모든 것에 자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팀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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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셉포토 해석 관련해서 다시 캐치프레이즈 얘기가 나오길래 끌올
https://twitter.com/choonshik_park/status/1645820589603700736?t=Wi1MAu92NNE4-hLL-z78xQ&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