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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POP초점]트와이스, 컴백 하루 만에 타이틀곡 100위권 밖…전성기 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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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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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noIuW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이 저조한 음원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앞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를 선공개한 트와이스는 이날 타이틀곡 'SET ME FREE'를 비롯해 'GOT THE THRILLS', 'BLAME IT ON ME', 'WALLFLOWER', 'CRAZY STUPID LOVE' 그리고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까지 수록곡을 모두 공개했다.

'READY TO BE'에는 세상의 시선과 편견을 깨고 진짜 '나'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트와이스의 단단한 각오가 담겼다. 타이틀곡 'SET ME FREE'를 통해서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아래 내면에 숨어있던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라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명실상부한 3세대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이니 당연히 좋은 음원 성적을 보일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소 의외인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순위에서 타이틀곡 'SET ME FREE'는 발매 날 83위를 기록하더니 다음날 101위를 나타냈다. 현재도 TOP100에서 'SET ME FREE'는 찾아볼 수 없으며, 다른 수록곡 역시 마찬가지다.

트와이스 타이틀곡이 발매 하루 만에 100위권 밖으로 벗어난 건 꽤나 놀라웠고, 누리꾼들은 이번 노래가 아쉽다고 평했다. 일각에서는 연차가 많이 찼다며 전성기가 지난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13n16298?mid=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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