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우는 모습을 본적 있냐고 묻는 아리
딱 한번 있었다고 회상하는 엄마
때는 동동이가 뱃속에 있던 시절
시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아빠에게 전한다
휴가내고 삼일만 갔다온다는 아빠
같이 간다는 아리엄마에게 몸도 무거운데 집에 있으라며
무뚝뚝하고 별일 없는듯 행동하지만
엄마의 슬리퍼를 신을만큼 정신이 없는 상황
결국 유급휴가까지 해서 전부 10일이나 쓰고 돌아왔다
어머니는 수술은 마쳤지만 모른다고 말하는 아빠
눈물을 숨길수 없는 엄마
그후 어머니가 또 얼마 안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휴가를 겨우 내
다시 고향으로 출발하는 아리 아빠
초췌해 보이는 몰골이지만 다시 건강해 지셨다고 비행기 타고 돌아간다고 이야기 한다
기뻐하는 아리엄마
그리고 아빠가 비행기에 타서 돌아오고 있을때
들리는 시어머니의 부고소식
돌아온 아리아빠는 그 소식을 듣고
손이 떨리지만 최대한 티를 안낸다
장례식에 안가도 되냐고 엄마가 묻지만
휴가도 없고 돈도 없다며 넘어가는 아빠
그리고 할머니를 그렸다며 보여주는 아리
시간이 지나 뱃속에 있던 동동이도 태어나고
여유도 있어서 다같이 고향에 가기로한 가족
할머니댁에서 아리 엄마가 본건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손녀딸이 그려준 그림을 보여주며 서럽게 우는 아리아빠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