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에 빈대 남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나옴
이때까지만 해도 천사 남친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친구 생일 파티에서
방어 먹는다고 오라고 한...
((이런 사람은 선물도 제대로 안 줬을 듯,,,
옆에서 이 말을 한다는 건
눈치를 밥 말아 먹은 거 아님^^
얼마나 먹고 싶으면
왕복 4시간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가자는 남친
진짜 먹고 싶을 때마다 가서 먹으라는 말이 아닐 텐데....
((친구 어머니 가게 가서 팔아주질 못할망정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했는데
((저런 짠돌이가 자취한다고 할 때부터 불안함..
머리카락 안 치운 게 저렇게 화낼 일인가...
심지어 내 쓰레기는 가져가라닠ㅋ
알고 보니 방주인은 따로 있었다는...
((소름 그 자체다ㅠ 그래서 그렇게 예민하게;;
진짜 MC들 말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은
사연자도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할 듯
사연자도 이런 생활에 물들지 않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