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통매음 무혐의에 '무고죄' 언급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카카오톡 메시지 보니
54,259 190
2023.02.13 18:25
54,259 190
SBS연예뉴스가 단독 입수한 검찰의 불기소결정서와 실제 카톡 내용에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결정서에 따르면 임동혁은 지난 2019년 9월 카카오톡으로 이혼 소송 중인 전 부인 A씨에게 온라인상에 떠도는 여성용 성인 기구 사진 2장을 캡처해 전송하면서 "ㅋㅋㅋ 내 기구는 이거예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https://img.theqoo.net/PZgPP




이어 임동혁은 2021년 10월 이메일을 보내 "나 같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라"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가 A씨가 답이 없자, 또 다른 이메일로 같은 해 11월 "아, XX(성인기구) 사진은 미안. 너가 가지고 있던 게 더 컸던 것 같은데 너무 작은 걸 보냈지. 네 거를 사진 찍어서 보내줄 걸 그랬나 보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미 A씨와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된 지 4개월 뒤였다.

A씨는 국선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임동혁을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의 판단은 달랐다.

검찰은 A씨가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임 씨의 목적이 "성적인 수치심을 줘 심리적인 만족을 얻을 목적이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A씨가 임 씨의 지인들을 초대한 SNS 채팅창에 자신과 여성인 지인을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한 것에 격분해 메시지를 보냈다는 임동혁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특히 검찰은 고소인인 A씨가 이혼 소송 과정 중인 갈등 관계였다는 점을 결정서에 반영했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다수의 성폭력 사건들을 변론한 경험이 있는 이은의 변호사는 "혼인 관계의 파탄이 진행된 상황에서 강간이든 통매음이든 한쪽의 의사에 반해서 원치 않는 성적인 접촉을 하면 안 된다는 게 법 취지"라면서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게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도, 비뚤어진 성의식 등에 대한 경각심마저 없이 검찰이 임의대로 상황을 판단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의견을 밝혔다.


.

A씨는 측근을 통해 "임 씨에게 혼인관계 파탄의 책임이 있었고, 여성으로서 마지막 자존감을 지키고자 이혼했는데 끝까지 자신을 조롱하고 수치심을 주려고 문제의 사진을 전송했다"고 주장하며 "그럼에도 임 씨가 오히려 무고죄와 거짓 미투를 언급하며 조롱하고 있어 견디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동혁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92385
목록 스크랩 (0)
댓글 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44 00:05 12,5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6,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7,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7,3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20,6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551 이슈 50년간 아내에게도 비밀로 간직한 미국 전쟁영웅의 기밀 작전 13:17 0
3005550 유머 인형뽑기하다 뜻밖의 잭팟....gif 1 13:16 178
3005549 이슈 대전 여행 후 집 가는 택시에서 택시기사 발언 3 13:15 357
3005548 이슈 ㅅㅂ공부하는게 존나 나같아서 개처웃기네 아 13:15 168
3005547 이슈 윤후의 첫인상 선택.jpgg 1 13:15 197
3005546 기사/뉴스 "반사이익은커녕 손님 더 줄었어요"…홈플러스 폐점이 남긴 울산 풍경 3 13:13 364
3005545 이슈 사주에서 운도 이러함 좋은 대운 왔다고 갑자기 인생 확 바뀌지 않고 그라데이션으로 좋아짐 13:13 354
3005544 이슈 조금 전 배우 김하늘 인스타 업뎃 36 13:12 2,006
3005543 정치 [속보] 장동혁 “부정선거 논란, 국민 관심 방증”…국힘 TF 구성 예고 14 13:11 251
3005542 이슈 배우 수잔 서랜든 근황 2 13:11 689
3005541 이슈 전하 자기가 치고 싶으셔서 그렇게 치지 말라 하셨던 거구나··· 7 13:11 422
3005540 이슈 @ 노산의 눈이.. 강아지가 되었어.. 1 13:10 363
3005539 유머 디즈니 공주들이 심리상담 받아야하는 이유.X 2 13:09 370
3005538 이슈 이런글볼때마다 냄새정병와 미치겟음 12 13:08 827
3005537 정보 타인에게 휴대폰 보여줘야할때 유용한 "앱 고정" 기능 16 13:07 1,111
3005536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이무진 "스윗해" 13:04 33
3005535 이슈 브리저튼 시즌4 💌To. 우리의 소피, 하예린 <브리저튼> 시즌4와 하예린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 지금 답글로 남겨주세요. 소피에게 물어 보고 올게요! 5 13:00 442
3005534 유머 최고의 개그(N) 2 12:59 458
3005533 기사/뉴스 하이브, 앨범 '밀어내기' 사실이었다…민희진 법원 판결문에 명시 35 12:58 1,123
3005532 유머 술자리에서 혼자 비흡연자일경우 21 12:57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