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엄마'가 뭐냐면 아이한테 마른게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잘못된 식습관을 강요하는 엄마들을 말함.

처음으로 바이럴된건 지지 하디드와 엄마의 전화통화 영상이 퍼지면서인데..
모델이자 배우 지지 하디드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하루종일 아몬드 반개만 먹어서 너무 힘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었음


그 이야기를 들은 지지 하디드 엄마가

'아몬드 몇 개만 더 먹어' 이렇게 반응했음.
그걸 본 사람들이 '??????????????????????????????????' '어떻게 저런 반응을??????' <- 하면서 '아몬드 엄마'라는 단어가 생기게 됨.
캡쳐 출처: https://youtu.be/uB1Nx7blNBw
(글 말미에 추가)
'아몬드 엄마' 밈이 유행하면서, 틱톡에서 자기가 당했던걸 토로하는 딸들이 많았음.
그래서 아몬드 맘 틱톡 영상 만드는게 유행처럼 됨.
예를 들면, 아래 처럼
(크리스마스 때의 아몬드 맘)

"사탕은 먹으면 안돼"

"대신 페퍼민트 차를 줄게~"
또는

"엄마가 유기농 무설탕 핫초코를 샀잖아"

"넌 이거 반 컵만 먹어" (살찌니까)

다른 칼럼들을 읽어봤는데 아몬드 맘의 문제점은 (엄마) 본인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음...
(사실은 섭식장애를 낳을 수 있는 위험한 식습관인데도 불구하고..)
'나도 이렇게 하는데 넌 왜 못해?' 하면서 '같이 다이어트하자'라며 사실상 거식증에 가까운 식습관을 강요하는게 가장 문제라고..

"아, 나 저녁 안 먹어 ㅎㅎ"

"와인 두 잔이나 마셨는데?"

"헐 얘야, 너 벌써 또 뭘 먹으려고 하니?"

"아침 먹은지 7시간밖에 안 지났는데?;;"

"너 온다고 엄마가, 너가 제일 좋아하는 스낵 준비해놨잖아"

"브로콜리랑 꼬마 양배추~^^"

"그래, 내가 니 오빠는 먹고 싶은거 그냥 먹게 놔두지"

"근데 알잖아. 우리같은 여자들은 몸매 관리에 신경써야돼"
↑ 이렇게 가스라이팅 하는 엄마들...이 전형적인 '아몬드 맘'
미국이 비만이 문제라는건 알지만.. 마른 몸이 최고라며 아이들에게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
관련 영상:
https://almondmomyoutu.be/uB1Nx7blNBw
틱톡 출처:
https://www.tiktok.com/@betches/video/7180023796689030443
https://www.tiktok.com/@kathrinekofoed/video/7179407257233296645
(이외에도 짱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