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원 일본인 그룹' XG, 결국 소속사 대표 해명 "한국어 가사 쓰지 않는 이유는…" [전문]
62,066 464
2023.01.31 09:58
62,066 464
0001551980_001_20230131073701359.jpg
그룹 XG(엑스지) 소속사 대표가 모기업 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XG 소속사 대표 사이먼은 "여러 정보들로 인해 사실과 다른 내용들도 있어서 조금이라도 사실을 바로잡는데 보탬이 되고자 몇가지 말씀 전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K팝 그룹인지 J팝 그룹인지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것에 대해 "미국에서 태어나 한일혼혈로 자라 케이팝씬에서 아티스트,프로듀서 두가지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XG를 육성, 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 다국적 스태프들이 다양하게 저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XG 전원은 일본인이지만 정확한 것은 지역, 언어 등에 대한 편견과 규정이 얽매이지 않고 보다 많은 전세계의 대중들에게 XG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며 "기존의 사례가 없던 팀이다 보니 다소 낯설게 보이실수 도 있다 생각된다. 앞으로 차근차근 저희 XG만의 색깔과 다양성을 보여 드리면서 진정성있는 본질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활동을 하며 한국어 가사를 쓰지 않는 이유로 사이먼은 "글로벌 시장에 XG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지향점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언어인 영어를 기반으로 저희 음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각종 콘텐츠에서는 한국어 곡과 한국어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특정 대상을 롤모델로 삼거나 경쟁상대로 의식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 루머로 떠도는 바와 같이 특정한 타사 브랜딩을 이용하고자하는 언플과 전략이 있다는 부분 또한 사실과 다르다는점을 정정하고 싶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앞서 XG가 속한 XGALX 모회사인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이 이들에 대해 "K팝스럽지는 않다. 미국 스럽다", "한국도 처음에 보아 같은 가수가 일본에서 일본인 흉내를 내지 않았냐" 등의 발언을 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혐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하 XGALX 대표 사이먼 글 전문

2017년에 시작한 당사 XGALX의 의미는 여성염색체를 뜻하는 XX와 멋진 여성이라는 GAL을 조합한 의미, X은하계(갤럭시)의 시선에서 지구촌을 바라보며 특정 국가와 문화에 얽매이지 않는 진취적이고 문화적 다양성과 상대성을 존중하는 컨텐츠 를 지향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2022년 3월에 데뷔한 XG(Extraordinary Girls)가 당사의 첫번째 아티스트그룹입니다.

2. K-POP 그룹인가요? J-POP 그룹인가요?에 대한 질문에 말씀드리자면

미국에서 태어나 한일혼혈로 자라 케이팝씬에서 아티스트,프로듀서 두가지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XG를 육성, 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 다국적 스탭들이 다양하게 저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XG 아티스트 전원은 일본인이지만 정확한 것은 지역, 언어 등에 대한 편견과 규정이 얽매이지 않고 보다 많은 전세계의 대중들에게 XG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기존의 사례가 없던 팀이다 보니 다소 낯설게 보이실수 도 있다 생각됩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저희 XG만의 색깔과 다양성을 보여 드리면서 진정성있는 본질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꾸준히 국내(한국) 활동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POP 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있는 아티스트, 그리고 회사가 되겠습니다.

3. 한국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 가사를 쓰지 않는 이유에대해서도 많이 여쭤봐주시는데

한국의 문화산업이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을 했을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치열하고 퀄리티가 높은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년간 직접 부딪히고 일조했다고 생각한 한사람으로서 제작을 시작한 2017년부터 저희는 이런 경쟁력있는 한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제작과 음악활동을 준비해왔습니다. 가창 언어와 관련된 부분은 글로벌 시장에 XG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지향점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언어인 영어를 기반으로 저희 음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종 컨텐츠에서는 한국어 곡과 한국어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팬 분들에게 다가가고자 차기 컨텐츠들을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엑스갤럭스 사원분들은 국적 관계 없이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존중하고 있으며 저희만의 음악과 저희만의 색깔을 좋은 컨텐츠로 전세계에 선보일수있게 용기를 갖고 힘을 모아 서포트 해주고 계십니다. 어떠한 특정 대상을 롤모델로 삼거나 경쟁상대로 의식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 루머로 떠도는 바와 같이 특정한 타사 브랜딩을 이용하고자하는 언플과 전략이 있다는 부분 또한 사실과 다르다는점을 정정하고 싶습니다.

겸손하고 현명하게 그리고 항상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Create Bold Cultures!" 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새기며 전세계 대중과 문화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XG는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한 감성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실제로 연습생시절부터 여러번 내한을 하였고 현재도 한국에 지내며 한국음악과 문화를 많이 배우고 사랑하고있습니다. 세계적인 아시안 힙합 걸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저희 XG에 앞으로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551980
목록 스크랩 (0)
댓글 4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96 02.24 28,7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56,2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72,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40,6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94,5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482 기사/뉴스 9시간 근무·초봉 5000만원… 청년들, 버스 운전대 잡는다 1 08:40 100
3004481 이슈 국내축구 팬들한테 별명이 스윗이라고 불리는 심판의 인터뷰 08:39 64
3004480 이슈 하다하다 이젠 블랙핑크 컴백 디데이 포스터도 안줘서 알티타는 YG...twt 1 08:39 225
3004479 정보 아기맹수의 냉이된장라면 레시피 2 08:36 446
3004478 이슈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포기 1 08:36 327
3004477 정보 제니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쾌거…최우수 K팝 음반·노래 수상 1 08:36 83
3004476 이슈 조반니 밥티스타 롬바르디의 1869년 작품 08:35 120
3004475 유머 반응 난리난 제니 노래 역재생...jpg 08:34 983
3004474 유머 축구선수가 안되었으면 뭐 했을꺼냐는 질문에 다른 선수들이랑 다른 대답을 한 김민재 1 08:34 643
3004473 유머 소개팅 대참사 2 08:33 443
3004472 이슈 ?? : 아내가 울엄마같은 음식을 못만들어요 3 08:33 802
3004471 유머 공주 대파 왕창 국밥 후기 10 08:32 1,053
3004470 기사/뉴스 [단독] "유아 학원비 비싸다고? 부담 안 돼"… '영유' 신념에 사로잡힌 부모들 7 08:31 583
3004469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2월 27일) 7 08:30 187
3004468 이슈 이대휘 유튜브 OPEN! 아이돌 퇴근직후 찐 일상 VLOG 2 08:28 175
3004467 이슈 알티 탄 민소매입고 팝핀릴스 춰주는 하츠투하츠 주은 1 08:28 428
3004466 기사/뉴스 “결혼자금 3억, 삼전·하닉에 반반씩”…공무원 투자글에 직장인 ‘들썩’ 6 08:27 1,145
3004465 기사/뉴스 “삼전닉스 놓쳤으면 ETF 가도 되죠?”…반도체TOP10 1조 뭉칫돈 1 08:26 897
3004464 유머 ??: 사실 저도 아내가 하나 있습니다. 08:26 648
3004463 기사/뉴스 최태원·정의선까지 나왔다…"어서 타!" 진격의 코스피 6 08:2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