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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지난해 시즌2로 돌아온 ‘환승연애’는 티빙의 메가 히트작이 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는 16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는 물론, 주간 시청 UV도 티빙 역대 1위를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환승연애2’는 방송에 깊게 몰입하는 ‘과몰입러’를 대거 양성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방송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본업뿐만 아니라 유튜브, 웹예능에도 수차례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고, 이들이 입고 먹는 것 역시 모두 화제가 된다.
특히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2023 비저너리(Visionary)’ 시상식에서 성해은과 정현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구적인 인물로 꼽힌 이진주 PD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환승연애2’는 2022년 티빙어워즈 내 올해의 콘텐츠에 뽑히기도 했으며, 올해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앞서 시즌 1·2 판권이 북미·아시아 주요 20여 개국에 팔렸고, 영국·프랑스·스페인·이스라엘은 포맷 계약 후 현지 버전 기획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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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있는 ‘환승연애2’와 달리 지난해 하반기 방송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솔로지옥2’와 ‘러브캐처 인 발리’는 화제성과 인기가 약하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2’은 ‘제2의 프리지아’를 기대하며 막을 열었으나, 반응이 미미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누적 시청시간 1488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TV쇼(非영어) 부문에서 7위에 올랐으나, 체감되는 화제성은 적은 수준. 시즌1이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순위에 들었다는 점과 4위에서 2주간 머물렀다는 점을 비교하며 시즌1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다.
‘제2의 프리지아’ 역시 나오지 않았다. 한양대 출신의 금융투자그룹 IB, 연대 의대를 졸업한 성형외과 전문의, 미스 춘향 진 출신의 서울대 음대생, 미스코리아 진 출신 미술작가, 하버드생 등 ‘솔로지옥 시즌1’보다 더 높은 스펙의 출연자가 등장했으나 시청자들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중략)
리모컨을 잡고 채널을 돌리면 일반인 연애 예능이 계속해 쏟아지고, OTT 플랫폼 마다 대표 연애 예능을 앞세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자극적이거나 더이상 새롭지 않은 것은 시청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한다. ‘눈 높아진’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과몰입’을 유발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어디선 본 듯한 내용은 결국 시리즈의 종결을 가져올 뿐이다. /cykim@osen.co.kr
[사진] 티빙, 넷플릭스, IHQ 제공
https://naver.me/G5QF5VE7
[OSEN=김채연 기자] 지난해 시즌2로 돌아온 ‘환승연애’는 티빙의 메가 히트작이 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는 16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는 물론, 주간 시청 UV도 티빙 역대 1위를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환승연애2’는 방송에 깊게 몰입하는 ‘과몰입러’를 대거 양성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방송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본업뿐만 아니라 유튜브, 웹예능에도 수차례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고, 이들이 입고 먹는 것 역시 모두 화제가 된다.
특히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2023 비저너리(Visionary)’ 시상식에서 성해은과 정현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구적인 인물로 꼽힌 이진주 PD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환승연애2’는 2022년 티빙어워즈 내 올해의 콘텐츠에 뽑히기도 했으며, 올해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앞서 시즌 1·2 판권이 북미·아시아 주요 20여 개국에 팔렸고, 영국·프랑스·스페인·이스라엘은 포맷 계약 후 현지 버전 기획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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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있는 ‘환승연애2’와 달리 지난해 하반기 방송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솔로지옥2’와 ‘러브캐처 인 발리’는 화제성과 인기가 약하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2’은 ‘제2의 프리지아’를 기대하며 막을 열었으나, 반응이 미미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누적 시청시간 1488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TV쇼(非영어) 부문에서 7위에 올랐으나, 체감되는 화제성은 적은 수준. 시즌1이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순위에 들었다는 점과 4위에서 2주간 머물렀다는 점을 비교하며 시즌1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다.
‘제2의 프리지아’ 역시 나오지 않았다. 한양대 출신의 금융투자그룹 IB, 연대 의대를 졸업한 성형외과 전문의, 미스 춘향 진 출신의 서울대 음대생, 미스코리아 진 출신 미술작가, 하버드생 등 ‘솔로지옥 시즌1’보다 더 높은 스펙의 출연자가 등장했으나 시청자들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중략)
리모컨을 잡고 채널을 돌리면 일반인 연애 예능이 계속해 쏟아지고, OTT 플랫폼 마다 대표 연애 예능을 앞세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자극적이거나 더이상 새롭지 않은 것은 시청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한다. ‘눈 높아진’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과몰입’을 유발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어디선 본 듯한 내용은 결국 시리즈의 종결을 가져올 뿐이다. /cykim@osen.co.kr
[사진] 티빙, 넷플릭스,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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