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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극장판 슬램덩크 성우 전원변경에 팬들의 비난 “한순간에 열이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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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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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THE FIRST 슬램 덩크'의 성우 멤버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판과는 성우진이 모두 변경되었기 때문에 SNS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발표에 의하면 북산 멤버 5명의 성우는 PG·송태섭 역을 나카무라 슈고, SG·정대만 역을 카사마 준, SF·서태웅 역을 카미오 신이치로, PF·강백호 역을 기무라 스바루, C·채치수 역을 미야케 켄타가 담당한다고 한다.

1993년에 방송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송태섭 역을 시오야 요쿠, 정대만 역을 오키아유 료타로, 서태웅 역을 미도리카와 히카루, 강백호 역을 쿠사오 타케시, 채치수 역을 야나다 키요유키가 담당.“


이런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에서는 성우진의 교체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다만 ""SLAM DUNK""는 워낙 인기가 많아 당시의 성우진들 대부분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

그리고 사전 예매 티켓 판매 후에 공지가 올라와, SNS에서는 '순서가 반대죠'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엔터테인먼트 라이터)

원작자이자 이번 신작 영화의 감독·각본을 맡고 있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씨는 10월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번 영화는 새로운 시점에서 그린 슬램덩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새로운 그림을 그릴 때처럼 여러 번 그려왔겠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에게는 처음이고 아는 사람에게는 알지만 처음 보는 슬램덩크. 그런 식으로 가볍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도 적고 있다. 이런 컨셉도 있어 성우 멤버를 교체하는 결단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인기 작품인 만큼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판의 분위기를 남기고 싶었다는 목소리는 많다.

《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오래 기다려온 슬램덩크 팬으로서는 안타깝고 어쩔 수 없다. 특히 강백호의 목소리 위화감이 심하다, 왠지 단번에 열이 식었어》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우가 지금도 있는데 왜 캐스트를 바꿀 필요가 있는가. 제작 측과 이노우에 다케히코 선생님의 생각은 이해하지만 초대 애니메이션 팬의 마음도 생각해 주었으면 했다. 서태웅이 미도리카와씨가 아니다. 정대만이 오키아유 씨가 아니다. 말도 안 돼》

영화 개봉은 12월 3일부터. 이미 며칠 전부터 좌석 지정권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텅 비어 있다. 과연 평판을 뒤엎을 수 있을까.


https://twitter.com/movie_slamdunk/status/1588503396067446786


송태섭 (미야기 료타) : 나카무라 슈고 (아이돌 마스터 SideM - 텐도 테루)
정대만 (미츠이 히사시) : 카사마 쥰 (아이돌 마스터 SideM - 쿠즈노하 아메히코)
서태웅 (루카와 카에데) : 카미오 신이치로 (앙상블 스타즈! - 키류 쿠로)
강백호 (사쿠라기 하나미치) : 키무라 스바루 (도라에몽 - 만퉁퉁,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 야마다 이치로)
채치수 (아카기 타케노리) : 미야케 켄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마이트)




90년도 애닌데 당장 몇 년 전까지 블루레이에 굿즈에 뭐가 계속 나왔고 나올때마다 기존 성우들 불러서 홍보시키고 사골 육수처럼 쪽쪽 뽑아먹어서 반응 더 구린듯

심지어 새로운 성우 캐스팅을 2년 전에 했다고 함

https://img.theqoo.net/QVVjs
https://gfycat.com/WatchfulHonoredAd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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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넷상에서 난리났길래 무슨일인가 자세히 찾아봤더니 이번 상황이 민심 안좋고 더 욕먹는 이유가 있더라
수십년전 작품 리메이크하면서 성우 교체하는건 사실 흔한일인데 단순 그게 문제가 아니었음

1. 영화 개봉 1달전까지 (당장 12월 3일이 개봉일) 성우진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음. 다들 궁금해하는데도 바뀔거다 안 바뀔거다는 언급 조차도 하지 않았고ㅇㅇ
그러다 며칠전 특방에서 성우진 싹 바뀌었어요 라고 갑자기 발표한건데 국민적인 작품인만큼 지금처럼 개봉 직전이 아닌 더 일찍 공지를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대다수.. 기존 올드팬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는 의견 (최근 리메이크한 우루세이 야츠라, 다이의 대모험, 바람의 검심, 후르츠 바스켓 등은 성우진 바뀔거라고 최소 6개월~1년 전에 미리미리 언질을 해줬음 그래서 기존 팬들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있었고)

2. 이번일이 더 문제가 되는게 성우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채로 선행 극장예매권을 판매함. 그리고 선행티켓 취소 가능 기간이 지난후에 이 바뀐 성우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고 함.. 여기에 대해 비판하는 일본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성우진 물갈이를 떠나서 마케팅 방식이 얍샵하고 일종의 사기에 가깝다고 다들 비판중

3. 심지어 이번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애니제작사인 토에이에서 일본 유튜브에 30년전 TV애니판을 몇달전부터 무료공개 하고 있었음.
이걸로 옛 추억을 다시 접한 올드팬+무료공개로 슬램덩크 새로 접하게된 신규팬들한테 구 애니판 목소리에 익숙해지게 만들어놓고서 성우진 교체했다고 해버리면 목소리 바꼈다고 위화감 느끼는 사람이 당연히 많지 않겠냐고 홍보방식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음
결론은 제작진이 너무 안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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