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DbQN
https://img.theqoo.net/OXmTu
13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더 디너'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월 말 전격 크랭크업했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의 작가 헤르만 코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디너'를 원작으로 한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부자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손 잡았다.
여기에 설경구가 장동건, 김희애가 함께 한다.
앞서 장동건은 2020년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일명 ‘주진모 게이트’에 휘말리며 이미지에 직격타를 입었다. 당시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던 주진모의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되면서 장동건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장동건은 침묵을 지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 TV조선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조심스레 얼굴을 내민 그는 신작 영화 '더 디너'로 '창궐'(2018)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https://v.daum.net/v/20221013090606742?x_trkm=t
https://img.theqoo.net/OXmTu
13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더 디너'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월 말 전격 크랭크업했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의 작가 헤르만 코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디너'를 원작으로 한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부자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손 잡았다.
여기에 설경구가 장동건, 김희애가 함께 한다.
앞서 장동건은 2020년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일명 ‘주진모 게이트’에 휘말리며 이미지에 직격타를 입었다. 당시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던 주진모의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되면서 장동건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장동건은 침묵을 지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 TV조선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조심스레 얼굴을 내민 그는 신작 영화 '더 디너'로 '창궐'(2018)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https://v.daum.net/v/20221013090606742?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