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소름, 기빨림 주의) 부모에 의해 일그러지는 내면을 그린 만화

무명의 더쿠 | 09-23 | 조회 수 13864


lzTRe.png


<악의 꽃>으로 유명한 오시미 슈조의 <피의 흔적>








YNJTV.png

어릴 시절 어머니와 함께 걷는 꿈을 꾸는 주인공



BdkXf.png



AuYMh.png


꿈속의 내용은 엄마와 함께 죽은 고양이를 마주하게 되는 그 고양이를 보고 엄마가 웃는 내용이었음




ebbHS.jpg



KDrXw.png




꿈에서 일어난 주인공은 평범한 아침과 하루를 보냄



주인공은 저녁 식사 때 엄마한테 아침에 꾼 꿈을 알려주는데




eoryr.png

kaGAN.png
3살 시절의 일을 기억한다고 하며 기뻐하면서도 어딘가 쎄한 엄마의 반응


한편 방학이 시작되자 아빠 쪽 친척들이 놀러 오기로 함




kASga.png


ayobJ.png


친가 쪽 사람들의 방문을 앞두고 어딘가 평소와는 느낌이 다른 엄마의 모습






QJJtA.png




gMciQ.png

친가쪽 사람들은  주인공의 엄마를 두고 과보호한다고 하면서도,

이 집이 편하다고 매주 주말마다 놀러 오겠다고 함




SIBwN.png


엄마는 그런 친척들이 불편해 보이지만 

그런 티를 내지 않고 마음껏 놀러 오라고 말함




UoimV.png



어느날 친척들과 등산을 가게 되고 주인공의 사촌인 시게루가 주인공을 밀치는 장난을 함





DAYRj.png


엄마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는다


PLNtt.png

그걸 보고 과보호라고 웃는 친척들

주인공과 주인공 엄마는 분위기를 헤치기 싫어서 굳은 얼굴로 따라 웃음



그러다가 주인공과 시게루는 화장실을 찾아 무리에서 떨어져 걷다가 절벽에 도착하게 되고

엄마도 주인공을 찾아 따라옴




DslrS.png

시게루는 주인공의 엄마 보고 싸가지 없게(?) 과보호한다고 놀리면서 장난을 치다가...






SnFdM.png


미끌어지게 되고



kLMdN.png


주인공의 어머니가 다시 한번 뛰쳐나가서 구하는데





MpjZm.png


조심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괜찮은데 왜 난리치냐'고 여전히 싸가지 없이 대답하는 시게루




iNZGH.png


다시 밀쳐버리는 엄마



CGiUJ.png



iLFCw.png


rzdSG.png


꿈속에서 죽은 고양이를 봤을 때 짓던 미소를 짓는 엄마



이 사건을 시작으로 주인공의 가족은 밑도 끝도 없이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됨










ebvAK.png

가정 폭력, 가스라이팅 등트라우마를 건드릴 수 있는 호불호 갈리는 소재와

우울한 분위기, 소름 끼치는 연출이 많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충격적이게도 작가 오시미 슈조가 자신의 경험을 많이 투영해서 쓴, 

모자 관계에 대한 자기 반성을 테마로하는 자전적인 작품이라고 밝혔으며,

(참고로 작중 주인공 오사베는 작가와 생년월일이 일치함)


그래서인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연출과 숨 막히는 긴장감이 연속되는 수작임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6703640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볼 수 있음!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4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WBC] 9회 마지막 삼진장면 도미니카 팬 반응
    • 13:31
    • 조회 0
    • 이슈
    • [단독] 5·18에 욕 붙여 "오○○은 북한군이 무장폭동"…집유 중에도 왜곡 '네번째 재판'
    • 13:31
    • 조회 28
    • 기사/뉴스
    • 지난해 세계최고의 커피샵 100위 안에 들어간 한국카페
    • 13:30
    • 조회 482
    • 유머
    1
    • [핑계고] 드디어 영어자막 업데이트된 핑계고 근황ㅋㅋㅋㅋㅋㅋ
    • 13:29
    • 조회 860
    • 유머
    9
    • 도경수 공식3기 팬클럽 모집 영상(feat.도셰프님)🍋👨‍🍳
    • 13:29
    • 조회 82
    • 정보
    • 오늘 샤넬 / 디올 / 루이비통이 제작한 오스카 드레스들
    • 13:28
    • 조회 434
    • 이슈
    12
    • 변호사 낀 85억 전세 대출 사기.. 5명 구속 송치
    • 13:27
    • 조회 358
    • 기사/뉴스
    4
    • [단독]'품절대란'에 몸값 7배 뛴 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이달말 추가 생산
    • 13:27
    • 조회 487
    • 정보
    7
    • 실바니안 신상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
    • 13:25
    • 조회 835
    • 이슈
    3
    • 본업하는 JYP
    • 13:25
    • 조회 304
    • 유머
    • 금발 변신 김혜윤 "새 캐릭터 도전하며 한계 부수고파"[화보]
    • 13:24
    • 조회 821
    • 기사/뉴스
    6
    • '최다 金' 최민정, '7억 치킨 연금' 받았다…60살까지 매일 1마리 공짜 ('냉부해')
    • 13:23
    • 조회 603
    • 기사/뉴스
    9
    • [롤렉스⌚ 광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할리우드의 아이콘
    • 13:23
    • 조회 219
    • 이슈
    1
    • 인종차별 논란일고 있는 오스카 수상소감
    • 13:22
    • 조회 2815
    • 이슈
    39
    • 일본 여자축구선수 타니가와 모모코
    • 13:22
    • 조회 421
    • 이슈
    • 이번엔 ‘언론개혁’… 與 “李 ‘조폭 연루설’ 보도한 언론, 사과 한마디 없어”
    • 13:21
    • 조회 115
    • 정치
    • 윤종신, ‘왕사남’ 장항준 감독과 우정샷…“1도 안 변한 사람”
    • 13:20
    • 조회 887
    • 기사/뉴스
    9
    • 평소 목소리는 더 저음이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 13:19
    • 조회 375
    • 이슈
    2
    • 남양주 교제 여성 살인 40대, 구속영장 신청 “피의자, 상태 회복”
    • 13:19
    • 조회 319
    • 기사/뉴스
    4
    • BTS 무대 만든다고 광화문 통제
    • 13:18
    • 조회 6388
    • 이슈
    13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