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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알고싶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이정도 의심점이면 충분히 소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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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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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였던 아내가 연기학원 강의를 끝내고 집으로 온건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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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가게 일을 하던 남편이 동업자의 차를 얻어타고 집에 도착.


이 모습이 두 사람의 마지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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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챙긴 물건이 여권과 노트북.

누군가를 피해 잠적했을 가능성을 높여주었지만 의아한 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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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내가 자식처럼 아끼던 강아지를 그대로 두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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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역시 주차장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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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31일 사이가 실종 추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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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른 말투로 문자를 보냈을 뿐 누구와 통화한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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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른 말투가 너무 이상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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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그 기간동안 동업자, 친구, 아내 극단 대표와 총 세차례 통화를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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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결혼하기 두달 전 장씨가 노르웨이에서 최성희씨에게 전화를 해 전민근씨와 결혼하지 말라며 협박을 늘어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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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첫 결혼을 했다가 이혼하고 두번째 결혼으로 아이를 낳은 장씨.

그 아이가 병으로 사망하자 전민근씨 때문이라며 원망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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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을 견디다 못해 최성희씨는 전화번호도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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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결혼식도 경호원을 고용하면서까지 진행했음. 다행히 당일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6개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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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실종되기 전에 장씨는 2년만에 한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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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수사가 시작된 6월 7일, 노르웨이로 출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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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장씨가 한국으로 온 이유가 궁금해졌음. 장씨의 부모를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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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한국에 왔던 사실 조차 몰랐다며 노르웨이에 전화를 하며 확인하는 아버지 옆에서 경찰은 몇가지 질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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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대로 답변을 못함. 한국에서 조사를 받으라는 경찰 요청에 시간을 낼수 없다며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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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를 선임해 경찰 질문에 답변을 써서 이메일로 제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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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8일 먼저 한국에 들어와서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채 혼자 찜질방, 모텔을 전전하며 여행을 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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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부부 실종과 겹쳤던 것. 실종 전 입국해 실종될때까지 머무르다가 최씨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해 수사를 시작하던 날 출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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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는 물론 경찰에 보낸 답변서에도 일관되게 주장한 내용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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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듣자 학창시절부터 두 사람과 친했다던 지인이 제작진에게 보여줄것이 있다며 사진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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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연을 만나 잘 사는듯 보였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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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취재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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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장씨가 같이 일을 벌려 어떻게 했을거라는 추측 자체가 큰 상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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