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왕을 기다리는 6명의 전 총리들
(왼쪽부터) 토니 블레어(노동당), 고든 브라운(노동당), 보리스 존슨(보수당), 데이빗 캐머런(보수당), 테레사 메이(보수당), 존 메이어(보수당)
상징 권력과 정치 권력을 분리함으로써 각 권력이 서로를 독점하거나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정파 간 대립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국민 통합의 상징을 보유할 수 있음
당연히 영국식 입헌군주정이 다른 나라의 정치 체제보다 특별히 우월하다는 의미는 아님
입헌군주정이란 시스템이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 중의 하나인 영국에서 지지를 받는 배경이라는 것
왕실이 단순하게 영연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내치에서도 헌법적 안정성과 민주정의 수호 측면에서 이용가치가 있다고 보는 거ㅇㅇ
불과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유럽에서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히틀러가 상징권력과 정치권력을 독점해 남용했던 역사적 사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