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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일본 엑스포 공연 GLAY 무대
단일 공연 최고 기록인 20만명이 입장함

사진에서 보듯이 사방이 다 뚫린 접근성과 주차장 확보가 기본으로 잘 되어있고 바로 옆이 기존 공연장이 있어 기본 인프라시설도 갖춰져 있음

거기에 
총 스탭수:7500명(아르바이트포함)
경비인원:3000명
경찰:320명
소방관:80명
임시 화장실: 1500개 ★
임시 버스:600대 ★
투어 버스:500대 ★
JR임시 열차:39대 ★

1999년인데도 동원됨

그럼에도 

7시 반에 공연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12시 반이 넘어서 퇴장 완료함. 5시간이 넘게 걸림


6시 시작인 방탄콘을 복잡할 까봐 아침 9시부터 입장시킬 거라는 부산시

1.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뙤약볕에 수만명의 관객들을 그대로 앉혀 둘 것인가. 식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화장실은 몇개나 준비할 건가. 날씨가 좋으리란 보장도 없는데 비라도 오면 비 맞으며 앉아있어야 하나?

2.스탠딩이 무려 5만명이라는데 스탠딩은 몇 시부터 줄을 서라는 것이며 입장 후에 몇 시간을 세워 둘 샘인가? ㅋㅋㅋ

3. 8시가 넘어서 끝날 것으로 보이는 방탄 콘서트
사방이 막히고 15분 이상 걸어가서야 대중교통을 겨우 접하는 지형적 구조. 대중교통은 몇 시까지 운영할꺼며 얼마나 증편할 생각인가?

4. 주차장이 없는 곳에 자차 이용객에 대한 안내는 어떻게 할 것이며 장소는 어디로 확보할 것인가

5.새벽에 집에 가는 어린 팬들의 안전 확보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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