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시모토아 엑시구아(Cymothoa Exigua) 관련 게시글이 화제다.
해당 기생충은 갯강구나 쥐며느리와 함께 등각류에 속하는 갈고리벌래과로 물고기의 아가미 혹은 입으로 들어가 혀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 먹고 산다. 이때 피가 굳지 않도록 항응고 물질을 분비한다.
시모토아는 혀가 괴사한 자리를 점령하여 사라진 '혀'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한다. 시모토아가 혀가 잘린 자리에 들어가 나머지 혀 근육과 자신을 연결해 혀 구실을 하며 산다. 물고기는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다. 영화 '에어리언'에서 산 사람 몸에 외계생명체가 기생하던 모습과 흡사하다.
기생충도 숙주가 바로 죽으면 득이 될 게 없기 때문인지 치명적인 피해는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https://naver.me/5PZgVKxn
혐짤주의
https://img.theqoo.net/royHC
해당 기생충은 갯강구나 쥐며느리와 함께 등각류에 속하는 갈고리벌래과로 물고기의 아가미 혹은 입으로 들어가 혀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 먹고 산다. 이때 피가 굳지 않도록 항응고 물질을 분비한다.
시모토아는 혀가 괴사한 자리를 점령하여 사라진 '혀'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한다. 시모토아가 혀가 잘린 자리에 들어가 나머지 혀 근육과 자신을 연결해 혀 구실을 하며 산다. 물고기는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다. 영화 '에어리언'에서 산 사람 몸에 외계생명체가 기생하던 모습과 흡사하다.
기생충도 숙주가 바로 죽으면 득이 될 게 없기 때문인지 치명적인 피해는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https://naver.me/5PZgVKxn
혐짤주의
https://img.theqoo.net/roy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