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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미의세포들2 후회하고 자책하고 울고 매달리는 유바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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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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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와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온 유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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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씻지도 잠도 못자고 보내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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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바비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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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밝혀놓은 크리스마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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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유미로 가득한데 유미만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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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탓이냐고? 몰라서 물어? 너때문이잖아 너'


'내가 유미를 믿었던 것 처럼 유미도 나를 믿어줬으면 어땠을까?

혹시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냥 지나치자

모르는 사람처럼 투명인간 처럼'




이 모든게 자기의 잘못이라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지만

유미의 흔적들을 버리면서 원망도 해보고

마주쳐도 아는척 하지않겠다고 다짐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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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집근처에 서있는 다은이를 만나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지금 가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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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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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가 아무래도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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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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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또 지진이 날까 왜 걱정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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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아예 사라질 줄도 모르고'




다은이의 고백을 받고 겉으로 티내지 않았지만 마을이 흔들려서 

다시 다은이 때문에 흔들리게될까봐 이사까지 가려고 했는데


유미와 헤어지니 마음이 아예 부서져 버려서

다은이를 봐도 지진은 커녕 아무렇지도 않음

스스로에게 어이가 없는 유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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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안도로도 석양도

모든게 다 의미없고 지긋지긋하기만함





시간이 지나고 본사 마케팅팀으로 복귀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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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유미를 마주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아예 마주치지 않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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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유미가 좋아하는 곳은 가지 않았다.


유미와 헤어지고 2달이 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명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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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미를 마주치게 되는걸

고민하는 것에 이미 답은 나와있었다. '



만약 우연히 유미를 만나게되면

무슨 말이 하고싶은지 깨닫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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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PeriodicFlakyCrab

"유미야

너무... 보고싶었어"


https://gfycat.com/ImperturbablePlaintiveDeermouse


"유미야 잠깐만.. 시간내주면 안될까? 

잠깐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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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내가 왜 너한테 시간을 내야하는데?
나는 너 보고싶었던적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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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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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뭘안다고 거짓말이래?

네가 내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어이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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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 바람이야..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어


보고싶지않았다는거...
거짓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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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https://gfycat.com/GlitteringSlimAidi


"나도..."


https://gfycat.com/JauntyBitterAmericanlobster

"미안해 보고싶었어 너무 보고싶었어 미안해"






그렇게 다시 시작하지만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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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바라볼 때 묘하게 달라진 유미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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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만나기전 전남친과 함께있었던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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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와 바비 사이의 일을 알고있고

바비에게 선넘는 말을 하는 유미의 전남친 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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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집에 갔지만 집이 더럽다는 이유로

문 앞에서 돌아서야했고



점점 커져가는 불안감 속에서

2주간의 미국 출장을 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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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야 난 일찍 공항으로 출발!

깰까봐 전화안했어. 잘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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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에게 문자를 보내자 마자 교통사고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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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에게 다쳤다고 연락을 해야했지만

차마 자기가 다쳤다는 걸 말하지 못함

대신 미국으로 출장가있는 것처럼 연락을 하는데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

유미에게 사고 사실을 들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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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났는데 그걸 말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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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걱정할까봐"


"아니 그걸 말이라고"


"마감이라 바빴을거같았고"


"아니 그걸 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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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친것도 아니라서"


"진짜 너는 그걸 말이라고.."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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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말을 못하겠더라고 너한테"


https://gfycat.com/EachJointGoldenmantledgroundsquirrel

"왜? 나를 다시 만난게 후회돼서?"


유미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 유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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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다시 만나니까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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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 만나는걸... 네가 후회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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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후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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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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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후회하는건 아니고? 나는 네가 그렇다고..."


자신을 만나는걸 후회하고 있을까봐

불안해했던건 바비만이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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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야"


https://gfycat.com/MiserableAjarHoki

https://gfycat.com/FeminineTightCrocodileskink

갈망해온 것처럼 입을 맞추는 두 사람

https://gfycat.com/EagerRightEy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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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야... "


https://gfycat.com/BruisedWetCony

"우리 결혼할까?"


https://gfycat.com/RemoteGiganticChimneyswift

"결혼하자 우리"



https://gfycat.com/RealisticOptimalHeterodontosaurus



여주에게 버려질까봐 전전긍긍하는 후회남주

념념굳,,,



종영까지 수명 4일 남은 '드라마' 유미의세포들 덕후의 글입니다

댓글 쓰기전 글쓴이를 가엾게 여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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