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WYXls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11시께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법 클럽을 단속해 음행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당시 클럽엔 남성 14명, 여성 12명 등 26명의 손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업소 신고를 한 뒤 집단 성관계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팔로워 약 1만명의 트위터 계정에 변태 행위를 암시하는 글과 사진 등을 올려 집단 성행위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에 나선 만큼 처벌할 법적 근거가 마땅치 않다고 보고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 형태의 클럽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만큼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x22ppjhL
업소는 입장료 10~30만원을 받고 직접 스와핑 및 집단성교를 하게 하거나, 이를 관전하게 했다.
업소에서는 스와핑, 집단성교 등 요일마다 다른 테마를 정해놓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img.theqoo.net/RrasW
https://img.theqoo.net/OrePf
https://img.theqoo.net/jaKCQ
https://img.theqoo.net/FKyYT
https://img.theqoo.net/SvqrE
https://img.theqoo.net/uqOLz
https://img.theqoo.net/wvmsF
"유사 형태의 클럽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만큼 계속 수사할 방침"
"유사 형태의 클럽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만큼 계속 수사할 방침"
"유사 형태의 클럽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만큼 계속 수사할 방침"
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