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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직도 엠버 허드를 쉴드치는 게 누군가에겐 2차 가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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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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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dvVZu0pWj4

위 영상 섬네일에 나온 여성분은 올해 조니 뎁 - 엠버 허드의 재판 과정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엠버 허드의 전 개인 어시스트 케이트 제임스라는 사람임.

이 사람은 엠버 허드 밑에서 일했던 약 3년간 엠버에게 온갖 폭언과 (밤낮으로 폭언이 담긴 문자도 포함) 하대를 당했고, 헐리웃 A급 연예인들 담당하던 사람이었는데 엠버랑 일하는 동안 몸값도 말도 안 되게 후려쳐져서 받았다고 함.
처음엔 임시 고용이었다가 정식 고용돼서 연봉 제안하니까 엠버가 저 분에게 거의 4인치 정도되는 거리에서 얼굴을 들이밀면서 "어떻게 네가 감히 나한테 제안을?" 라는 뉘앙스로 폭언도 했다고 ㅇㅇ

"She put her face approximately four inches from my face, she was spitting in my face and telling me 'how dare I ask for the salary which I was asking for"
-> 이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던 발언 원문.

그치만 당시 케이트는 혼자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었던 싱글맘이었기 때문에 오후에 아들을 학교에서 데리러 올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 하에 정말 말도 안 되는 돈을 받고 일해왔다고 함..

근데 정말 결정적으로 이 분이 법정에서 증언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엠버 허드가 이 분이 겪었던 성폭력 피해 사실을 마치 자신이 겪은 것 마냥 도용해서 조니 뎁과의 법정 공방 때 쓴 걸 보고 꼭지가 돌아서 나서기로 결심했다 하더라고.

케이트는 약 26년 전인 20대 때 브라질에서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었고 이 얘길 예전에 엠버 허드에게 했었다고 함 ㅇㅇ
그런데 엠버는 이 이야기를 조니 뎁과의 법정 공방에서 마치 자신이 당했던 것 마냥 도용해버린 거;

그래서 케이트는 여기에 큰 충격을 받고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가슴아픈 경험을 단지 본인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생각해서 본인 이야기인 것 마냥 도용하고 꾸며낼 수 있냐" 면서 실제 성폭력 생존자로서 그런 거짓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내비치기 위해 증언하기로 결심했다 함 ㅇㅇ

Tmi지만 이분이 여기서 말한 건 아닌데 엠버 허드가 케이트의 어린 아들을 본인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파파라치들 몰려 있을 때 굳이 잠깐 안고 걸었던 일이 있었는데 (사진, 영상 다 남아있고 애기 얼굴도 다 찍힘) 케이트는 여기에도 큰 모욕감과 분노를 느꼈다고 말함. 애기가 엄청나게 겁에 질려 있었다고 ㅇㅇ 근데 이런 와중에 조니 뎁은 본인한테도 잘 대해주고 애기한테도 어디 갔다오면 선물 챙겨주고 잘 해줬다는 얘기도 했고 뭐.

아무튼 본인이 망상으로 지어낸 폭력 사실도 충분히 나쁜데 실제 피해자의 이야기를 도용해서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것 마냥 이용한 건 진짜 선 넘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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