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보고 나면 생각에 잠기는, 혹은 불쾌해지는 원덬 인생 영화 추천.jpg
57,370 938
2022.06.05 02:24
57,370 938

POBKe
<마더>
아무도 믿지 마, 엄마가 구해줄게.


오프닝-엔딩 조응이 예술임. 원빈도 내 생각보다 거슬리는 점 없었고, 김혜자야 말할 필요 없고.. 진구 천우희 송새벽 곽도원 등등 연기 구멍 없는 출연진 존좋!!



GjWAD
<도그빌>
초대받지 않은 손님, 온 마을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진짜 개 같은 마을...
그리고 개 같은 러닝타임...3시간..
연출이며 장치가 상당히 실험적이라 호불호 많이 갈리니 주의!




EPHMI
<사울의 아들>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촬영 구도와 전개 모두 숨이 막힌다...ㄹㅇ 두 번은 못 봐




DmlUG
<라스트 홈>
단 한 명만 방주에 타는 거야! 나머진 물 밑으로 가라 앉는 거지!


미국 모기지론 사태를 바탕으로 함. 너무 현실적이라 불편하다는 평. 주연 배우들 연기력에 멱살 끌려 가는 느낌이었음 긴장감 오져..



IHQTx
<아메리칸 크라임>
"서커스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안정감을 느끼던 곳으로. 빌 목사님이 이러셨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하느님께서는 항상 계획이 있으시다고.
지금도 난 그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찾고 있습니다."




jRpgR
<유 돈 노우 잭>
자비의 천사인가 살인자인가?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한 번쯤은 눈여겨 볼만 함.



VfOcy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운명의 바람 앞에 흔들리는 두 형제의 사랑과 선택!


운명의 바람=아일랜드 독립전쟁
실제로 주연 킬리언 머피가 아일랜드 태생. 초반부 영국 군이 자행하던 짓거리가 옆 동네 누구누구랑 존똑이라 지켜보기 힘들었음 ㅠㅠ




USEUx
<타인의 삶>
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엔딩이 여운에 참 남던 작품.




NknSh
<네버 렛 미 고>
이토록 아픈데,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인간이 될 수 없는 건가요?


복제인간을 소재로 하지만 특이하게도 시대상이 과거라는 점.
영상미 낭낭해서 넣었지만 개취로 원작 도서가 나았음. 저자가 노벨 문학상 받은 가즈오 이시구로.
거업나 가슴 먹먹한 내용이야ㅠㅠㅠㅠㅠㅠ 후반으로 향할수록 눈물 질질 흘림...




YAyDY
<복수는 나의 것>
“딱 필요한 돈만 받고 돌려주는 거야. 이건 착한 유괴야...”
"너 착한 놈인 거 안다. 그러니까 내가 너 죽이는 거, 이해하지?"




MfdyH
<밀양>
모든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 맘도 잘 모르는 속물 같은 남자.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과연, 그들은 함께 찾을 수 있을까? 사랑… 시작할 수 있을까?


신과 구원을 겨냥하는 작품. 교회씬에서 치를 떨었다 증말 ㅠㅠ



KaVPW
<킬링 디어>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이 악몽을 끝내줘. 할 수 있어?"


배리 키오건의 연기가 인상적임. 눈빛부터 살짝 맛이 간 또라이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주더라..존무 ㄷㄷ


ㅊㅊ 슼

목록 스크랩 (645)
댓글 9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92 04.24 20,6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5,5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9,4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1,9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1,6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4,2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9,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3,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0,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1,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618 기사/뉴스 아일릿, '슈퍼 신인' 맞네…데뷔 한달만에 네번째 광고 계약 09:53 74
2391617 이슈 백일섭 "졸혼한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정 떼고 나왔다" 09:53 198
2391616 유머 선택받지 못한 회전초밥이 된 영케이 09:52 84
2391615 정보 "저 가수입니다🎤" 디지몬 어드벤처 - Butter-fly🎵 by강남 09:51 43
2391614 기사/뉴스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록은 허위? 연합뉴스·KBS 반론보도 결정 09:50 121
2391613 이슈 블라인드 하이브 직원 글 52 09:49 2,747
2391612 이슈 4월 23일 생일날 가족, 연인 브래들리 쿠퍼랑 행복해보이는 지지 하디드 09:48 373
2391611 이슈 30대부터 친구와 멀어지는 이유 5 09:48 850
2391610 이슈 장기용, 천우희의 판타지 힐링 로맨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월 5일 넷플릭스 공개. 1 09:47 172
2391609 이슈 뮤직뱅크 in 마드리드 - 2024.10.12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18 09:46 714
2391608 이슈 임영웅 상암콘 티저에 나온 TO DO LIST ㅋㅋㅋㅋㅋ 09:45 525
2391607 이슈 새 아이돌 오디션 론칭하는듯한 JTBC 28 09:44 1,548
2391606 유머 국내 최초 본인 주민등록번호 공개한 연예인 ㅋㅋㅋ.jpg 7 09:43 2,270
2391605 이슈 귀엽다고 난리난 (여자)아이들 우기 엠카 첫방 역조공 11 09:41 1,373
2391604 기사/뉴스 [단독]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72 09:34 8,295
2391603 기사/뉴스 [단독] 초교 사회복무요원이 교사 불법촬영..."죽어버린다" 협박도 42 09:32 2,016
2391602 정보 네이버페이10원 40 09:32 2,165
2391601 기사/뉴스 부자의 삶 만족도, 일반인보다 2배 높아…50억부터 만족률 정체[하나웰스리포트] 6 09:31 813
2391600 기사/뉴스 '졸업' 소주연X신주협, 대치동 로맨스..동갑내기 케미 기대 09:30 868
2391599 이슈 NCT 새로운 응원봉 내구성 이슈.twt 16 09:23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