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시카 소설 일부 번역 (소녀시대 탈퇴사건 전말?)
111,488 692
2022.06.04 16:14
111,488 692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31252310609920?s=20&t=WkeBmEMaGuJhi6NGL1BEYw
그룹에서 쫒겨난 날 이후로 멤버들과 연락이 없었다
아직도 생각해면 고통스럽지만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32098201112577?s=20&t=WkeBmEMaGuJhi6NGL1BEYw
아홉명이 함께하는 사진이 다신 없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그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목이 매인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37850634510338?s=20&t=WkeBmEMaGuJhi6NGL1BEYw
레이첼: "나는 지난날동안 계속 생각해왔고 패션사업도 계속하고 그룹도 탈퇴하지 않을것이라 결정을 내렸다"
누군가는 안도하는 것처럼 보였고 누군가는 동의했으며 누군가는 짜증을 내었다
레이첼: "나는 두가지 모두를 너무 사랑해서 어느 한쪽도 놓고싶지 않다 나는 결코 그룹에 전념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41053363015680?s=20&t=WkeBmEMaGuJhi6NGL1BEYw
미나: "우리는 LA콘서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우리는 모두 정시에 나왔는데, 너는 네가 원할때만 춤을 추면 된다"
레이첼: "영화 촬영하느라 7번이나 결석한건? 우리는 전부 늦거나 결석한적이 있다"
나는 동의를 위해 다른 멤버들을 바라보았지만 그들은 서로 시선을 교환하거나 침묵할뿐이었다
말은 안했지만 나는 알수 있었다 멤버들은 모두 미나에게 동의하거나 얘기하는것을 두려워한다
미나" 어쨌든, 시작하자. 더이상 레이첼공주님을 기다리는데 시간을 낭비할수 없어"


한씨는 한숨을 쉬며 
"어젯밤 걸스포에버 멤버 8명이 찾아왔다. 당신이 패션라인에 눈이 멀었다고 하더니 당신도 가면 LA콘서트에 불참하겠다고 했다.
미안하지만 멤버들이 너와 무대에 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이상 너의 자리를 남길수 없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4056827255795713?s=20&t=WkeBmEMaGuJhi6NGL1BEYw
노씨 : "우리는 여전히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이상황을 처리하고 너의 이미지를 지켜줄수 있다. 너는 여전히 DB의 가족이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가슴을 찌른다. 나는 멤버들을 자매라고 불렀다.
사소한 질투와 말다툼은 있었지만, 그들이 나에게 이런식으로 돌아설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충격을 헤치고 나아가 그 황폐함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나를 완전히 짓밟을 것이다.
 





세세한 부분들은 소설이니 극대화시킨것도 있을거고 제시카시점이니 제시카 감정이 실린거 같은데
전체적인 그림은 제시카가 패션사업 욕심으로 그룹활동에 소홀해지자 멤버들이 결단을 내리고 회사 역시 동의했다는 내용


목록 스크랩 (5)
댓글 6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50 12.15 37,4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2,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010 이슈 한 일본여성 연예인이 그라비아 찍을때 했던 생각 08:54 91
2935009 유머 정희원 교수 불륜사태는 team고속노화의 승리다..jpg 4 08:53 446
2935008 정치 [부산MBC 여론조사] 부산 경제상황, "부정 평가" 74.3% 6 08:53 111
2935007 유머 이게 영화 GV에서 통역 제끼고 감독에게 영어로 묻는 빌런의 국회 버전. 08:51 387
2935006 기사/뉴스 '나혼산' 붕괴되고 신규 예능도 흔들…MBC 예능가, 연말 초유의 위기[SC이슈] 1 08:51 172
2935005 기사/뉴스 "열심히 한 기록 안 남게"…쿠팡 김범석, '노동자 사망' 은폐 지시 의혹 1 08:50 54
293500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닮은꼴 얼굴도 화제 [핫피플] 2 08:50 441
2935003 이슈 나무위키 운영자 중 한명이 나무위키의 사법 리스크 증가로 인한 법인 분리 및 국적 세탁(벨리즈 등)계획을 폭로 3 08:49 392
2935002 정보 2026년 1월 16일 이후부터 빌보드 차트에서 유튜브 반영 안될 예정 1 08:49 244
2935001 정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고양이들 13 08:47 616
2935000 이슈 울산 산타버스처럼 꾸민 마을버스 근황 철거엔딩 15 08:47 993
2934999 기사/뉴스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녹취록에 담긴 윤영호-한학자 대화 08:46 254
2934998 기사/뉴스 “이러다 집 못사, 일단 형편맞춰 가자” 강서·동대문 등 10억 밑 아파트 오른다[부동산360] 2 08:46 220
2934997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3 08:44 402
2934996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 08:41 1,001
2934995 기사/뉴스 조국 “서울 집값, 文 정부 때보다 더 올라…판 바꿀 과감한 정책 필요” 28 08:40 848
2934994 기사/뉴스 “대화할 때 ‘이것’ 하나면 사람이 고급스러워져” 한석준 아나운서 대화의 기술 08:39 649
2934993 기사/뉴스 손담비, '할담비' 지병수 씨 비보에 추모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08:39 570
2934992 이슈 담배 30분 피는 사람 vs 편의점 5분 갔다 온 사람 뭐가 더 나쁨 35 08:38 1,942
2934991 기사/뉴스 달라지는 연말정산… 자녀수 따라 세액공제 10만원씩 상향 08:3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