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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의해방일지] 날 구원해줄 나의 구세주, 내가 형을 추앙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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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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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윤 감독, 박해영 작가, 이민기 손석구 배우 주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업글이므로

작감배 혹은 병크 등 드라마 외 불호가 있는 덬들은 스루 부탁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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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희. 85년생. 리테일사 영업관리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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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째 창희의 옆자리는 다말증 정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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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선배를 위해 만들어진 단어 '다말증'

틈만 나면, 쉴 새 없이, 하루종일 떠들어대는 多말증 말기인 정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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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표정으로 간간히 내뱉는 대답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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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혼자 좋아 죽는 눈새 정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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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선배라고 대놓고 싫은 소리는 못하고 견디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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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는 끝도 없이 고통받을 것을 예감한 창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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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카톡방에 다급하게 구조 요청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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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지옥에서 벗어나는 가련한 염 대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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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신입 들어온 김에 대리급들도 좀 회전시키는게 어때요?

저희 팀에 정아름 대리하고 염창희 대리는 좀 떨어뜨려 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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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 대리를 누가 받아? 염 대리는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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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염 대리는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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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피폐해져가는 창희를 구원하고자 말을 꺼내보지만

전 부서 정 대리 기피 현상에 그저 난감한 창희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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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신제품 관련 회의 시간에도 지 혼자 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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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고 뭐고 본인이 기분 안 좋다는 사실을 숨길 생각이 1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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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서도 갑분싸 만들기 부지기수일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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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치에 김 싸먹는다는 이유로 대놓고 꼽주는 인성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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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가 정 선배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두 가지

1. 본인이 승진해서 이 팀을 나가는 것

2. 정 선배가 승진해서 이 팀을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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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승진만을 바라보며 열일하는 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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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지역 점주를 도와 매장 관리에 한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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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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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점주 대신 계산 업무도 알아서 착착 해주는 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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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이어 딸랑이는 문소리와 함께 들어오는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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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의 전 여친 예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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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헤어진 구여친을 보고 굳어지는 창희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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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데 왜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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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가 있구나. 차를 같이 타고 왔겠구나.

적어도 썸은 타는 사이겠구나. 짐작할 뿐인 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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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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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도 그제서야 창희를 마주하고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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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공기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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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벤츠를 타고 제 갈 길을 가는 예린과

창 밖으로 시선 한 번 돌리지 않은 채로 말 없이 생각이 깊어지는 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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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창희는 차가 없다.

할부로 패기있게 질러버렸던 카푸어 시절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신용불량자의 기로에서 아버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 신세는 면하고 지하철 통근러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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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기도 끝자락까지 장장 한 시간이 훌쩍 넘는 퇴근길,

점주의 불평을 들어주느라 워라벨을 침해당하고 있는

이 시대의 가련한 직장인의 모습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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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찾아오는 현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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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의 바람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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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좋은 (내) 차 한 번 기분 좋게 몰아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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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상으로 오늘도 하루를 버텨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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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창희의 불평불만을 들어주는 동네 형 구씨,

아버지의 일을 도와주는 동료인 구씨와는 같이 밥만 먹던 사이에서

얼마전 구씨의 선수 뺨치는 멀리뛰기에 깊게 감명받은 창희가

일방적으로 쫒아다니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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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내가 진짜 인간들 욕 안 하면서 살기로 했는데..

'그냥 내 수준이 여기인 거다.',

'그냥 이런 사람들하고 어울릴 수준인거다.',

'내가 준비되면, 때 되면, 용쓰지 않아도 그냥 알아서 옮겨질 거다.'

그냥 그런 마인드로 살기로 했는데 하루 종일 힘들어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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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에어컨 마음껏 트는 집에서 혼자 살고 싶어요.

사람 목소리 안 들리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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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형은 내 로망이에요. 혼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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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피곤... 구씨에게는 창희가 다말증 그 자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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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마다 늘 술을 마시는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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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갑자기 불이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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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인가 싶어하는 찰나에 들려오는 누군가의 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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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챙겨들고 조용히 숨어 지켜보는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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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급히 달려 들어오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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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 안보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남자를 보고 뭐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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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적나라하게 들려오는 건,

창희의 힘주는 소리와 X 싸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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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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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 와중에 불이 다시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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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꼴을 보자고 이러고 있었나 급현타 오는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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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아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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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게 화장실에서 나오는 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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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정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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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의 어이없음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냅다 쇼파에 누워버리는 창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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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전 이 기분이 너무 좋아요. 다 쏟아 내고 기진맥진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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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팬티를 더럽히지 않고 살아남은 자의 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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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오늘 설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아이스라떼를

두 잔이나 원샷했는데 하루 종일 신호가 없다가

퇴근하고 역에서 내려오는데 갑자기..

갈 수 있다, 갈 수 있다, 집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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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거의 다 왔는데 아부지가 화장실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갈 수 있다, 갈 수 있다, 형네까진 갈 수 있다..'

근데 비데까지 있네? 엉덩이가 뽀송뽀송 날아갈 것 같아요.

저 푸세식 쓰잖아요. 아침에 출근하는 인간들이 셋인데 화장실이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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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형은 나의 로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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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혼자 살면서 비데 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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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낼 힘도 없어보이는 구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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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왜 화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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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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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아.. 놀랐구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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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둘 다.. 안 됐어요..

나도, 내가 너무너무 싫어하는 여자도.

승진이 안 되서 또 1년을 봐야 돼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데 왜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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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승진하지 못했다는 비보를 담담히 내뱉는

자책하는 듯한 창희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는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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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사방이 꽉 막힌 거 같았는데 뭐 그래도

시원하게 쏟아내고 나니까 좀 뚫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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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비록 승진에선 미끄러졌지만

팬티를 더럽히지 않고 오늘도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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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근데 이렇게 작게 얘기하니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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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참 다정한 사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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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야 다정이라곤 1도 없는 구씨 표정도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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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끼리끼리는 과학인데 우린 뭘 하기로 예정된 사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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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분이 좋아보이는 듯한 창희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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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뭔데? 여자는 아니고.. 말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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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음.. 내가 얼마 전에 똥 마려워서 거의 죽을 뻔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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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진짜 거의 싸기 직전에 동네 형 집에 쳐들어갔는데,

내가 너무 급해서 불도 안 켜고 들어갔는데

뭐 어차피 정전이었나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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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좀 있으니까 어둑어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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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엉덩이 옆에 희미하게 뭐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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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비데야. 아, 이 양반 비데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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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그치, 있이 살던 형이지. 그 형이 좀 있어 보였어. 느낌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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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근데 앞에 또 뭐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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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뭐지 형광 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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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내가 그렇게 타 보고 싶어 했던 로이스 차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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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그걸 보는데 이 형의 역사가 한 방에 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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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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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이런 고급 외제 차 키 정도는 아무데나 던져두는 나의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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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물 아님

변신하는거 아님


https://gfycat.com/QuickCalculatingAmericansaddlebr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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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이상하게 친하고 싶더라. 그냥 친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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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영혼이 안달까? '붙어, 창희야! 기어, 창희야!'
진짜 기었어. 뭐, 원래도 잘 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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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근데 진짜 그 형한테는 내가 아닥하고 기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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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나이도 몰라. 근데 바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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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멋지지 않냐? 나의 이 동물적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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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그 형도 나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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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내가 '형, 그 차! 형이 시덥잖아 두고 온 그 차!

내가 좀 몰자 그러잖아? 바로 내준다.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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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망상으로 기분 째지는 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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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키만.. 있는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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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초 치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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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응, 이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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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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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그 날 이후로 정 선배 떠드는 소리가 귀에 안 들리더라.
정 선배 따위가 나의 이 성스러운 기분을 해치지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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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미워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별 명상을 다 하고
별 법문을 다 들어도 안 되더니..
사람 미운 거 인력으로는 안 되는 거구나 했는데
응, 인력으론 안 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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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아침 저녁으로 형네 화장실 들른다. 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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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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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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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체크하러 하루에 두번 구씨 화장실 들락거리는

광기에 사로잡힌 창희가 놓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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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구씨 아니고 범죄도시 손석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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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창희는 그런거 몰라 그저 행구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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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혼자 설레서 잠도 못자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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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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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은근히 동기 민규의 말이 걸렸던 창희는

서울에 갔는지 밤 늦도록 보이지 않는 구씨가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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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몰며 나타나는 나의 구세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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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그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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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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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어이없는 표정에 말이 없는 구씨와

왠지 들뜬 듯한 표정으로 소녀처럼 두 손 가슴에 모은 창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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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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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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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제발 키만 있는 거라고 지금 당장 날 죽이진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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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나 진짜 당분간 성자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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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차가 없어도 있다고 하고!
천~천히, 천~천히 주겠다고 그렇게 말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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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제발 나 진짜 이 기분으로 좀만 더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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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실재하는 거라고 믿고 싶다는 뜬금없는 말에

창희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다가 이내 창희 손에 들린 차 키를 바라보는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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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가 입 좀 떼려고 하면 앓는 듯한 소리와 함께

장화 신은 고양이 표정으로 간절하게 도리도리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스 없다고 할거면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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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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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 "내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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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 "서울에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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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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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 "근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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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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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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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서울에서 경기도 산포 산골까지 운전해서 왔는데
지금 그걸 말하면 그 차가 있는 서울로 또 가라는거냐
= 나는 서울에 롤스로이스가 진짜 있다.

구씨 말의 의미를 깨닫고 탄성을 내지르며 호들갑 떠는 창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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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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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놓칠 새라 넘나 소중하게 꼭 쥐고 있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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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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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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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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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그의 고백에 살기를 내뿜는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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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 들은 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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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든 말든 행구마는 사랑으로 아주 폭발해 버리기 직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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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먼 길을 달려 구씨의 로이스가 있는 주차장에 진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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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SpectacularGrimyAustraliankest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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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AltruisticEasygoingAxolotl

호에엥에에에에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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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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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리액션에 왠지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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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PersonalWellinformedLac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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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ComplexFickleGray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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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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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 "아아, 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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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JubilantBaggyHarpyeagle


오늘부터 나는 염창희가 아니라

형만을 추앙하는 염추앙희다.






.


.


.






https://img.theqoo.net/NbrAl



염창희의 염병천병하는 추앙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휴먼가족로맨스오피스코믹느와르또라이농촌잔잔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JTBC 토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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