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랄랄 “BJ라고 무시…연예인이 뭐라고 역겨워”
122,956 432
2022.05.08 14:09
122,956 432
https://img.theqoo.net/rwqfJ

이날 랄랄은 “제가 네일아트를 받으러 후줄근하게 입고 갔다. 근데 거기가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며 “셀럽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무시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그냥 기분이 안 좋았던 게 ‘힘을 빼셔야 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기분이 좀 안 좋은가 생각했다”라며 “아트를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그건 예약되게 오래 잡고 오셔야 한다. 오늘 안된다’라고 하는 거다. 난 예약을 했는데”라고 말했다.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랄랄은 “기분이 안 좋은 줄 알았다. 난 개인 사정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랄랄의 구독자였던 스텝이 등장하고, 랄랄이 BJ인 것을 안 직원은 “우리 샵은 왜 이렇게 BJ가 많이 오냐”고 투덜댔다고.

이를 들은 MC 이석훈은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면전에다가?”라며 놀랐고, 랄랄은 “뉘앙스가 순간적으로 ‘뭐지? 이거 방금 뭐지?’ 싶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랄랄은 “‘유튜브 뭐하나’, ‘콘텐츠는 있나’ 물어보더라. 지금도 화가 난다”며 “회사에서 전화가 엄청 오더라. ‘네일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했더니 방송하는 사람인 걸 믿는 눈치더라”고 했다.

또 “아트가 안 된다고 했는데 뭘 꺼내더니 또 해주더라”고 했고, 이석훈은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

끝으로 랄랄은 “네일 마치고 나오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며 “가장 씁쓸했던 게 연예인 말고는 다 그렇게 대한다는 거다. 그게 뭐라고 다르게 대하고, 그게 너무 역겹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석훈도 “연예인 그게 뭐라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612459
목록 스크랩 (0)
댓글 4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친(Positive) 드라마가 돌아왔다! 디즈니+ <간니발> 시즌2 캐릭터 포스터 더쿠 최초 공개! 23 00:02 11,4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28,4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16,7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6,8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98,6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5,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7,4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1,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5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4,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37 기사/뉴스 배 타고 필사의 탈출…생지옥 된 영덕 바닷가 마을 14:38 141
2664436 기사/뉴스 [속보] 법원 “김문기 몰랐다 발언, ‘교유 행위’ 부인이라 볼 수 없어” 3 14:37 255
2664435 기사/뉴스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허위사실 공표 처벌 못해" 11 14:37 454
2664434 이슈 해방 직전(1944년) 당시 한반도의 주요 대도시 22곳 1 14:36 256
2664433 이슈 지금까지 본 <퇴마록> 티켓들을 모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토끼참 키링을 증정해 드립니다 10 14:34 545
2664432 기사/뉴스 [속보]고법 "李 '전화로만 이야기했다' 발언도 처벌할 수 없어" 79 14:33 3,511
2664431 이슈 [속보] 안동 산불로 80대 1명 추가 사망…부부 시신 수습 중 5 14:33 413
2664430 이슈 [속보] 방통위, EBS 신임 사장에 신동호 임명 56 14:33 2,388
2664429 이슈 자기가 직접 알려줄테니 불법 항공정보 사지 말라고 했던 박보검 근황.jpg 10 14:33 1,912
2664428 이슈 자연광 푸바오🫠 39 14:32 760
2664427 유머 로코주인공들의 현실적인 연애조언 4 14:31 614
2664426 이슈 오타쿠들한테 반응 진짜 좋은 쿄애니 신작 애니 PV 14:31 281
2664425 이슈 "스타쉽 신인, 잠실벌 뜬다"...'뉴키즈', 26일(오늘) LG 홈경기 공연 2 14:29 348
2664424 유머 서로 너무나 다른 둘의 다정한 투샷셀카 17 14:28 1,764
2664423 이슈 사실이라면 진짜 많이많이 억울할거 같은 촬영장 폭행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실 이야기한 강병규 27 14:28 2,232
2664422 이슈 [속보]고법 "李 '하위직원이라 몰랐다' 발언, 처벌할 수 없어" 107 14:28 7,447
2664421 기사/뉴스 [단독]"분진으로 폐질환, 왜 경고 안 했어요?"…5조 소송 위기에 몰렸다 5 14:28 1,490
2664420 이슈 10년 넘게 찾아헤매던 영화 제목 찾아낸 보아 1 14:27 631
2664419 정보 아이돌로지에서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앨범 16선...jpg (엔믹스, (여자)아이들, 텐, 영파씨, 아이브, 트리플에스, RM, 에스파, 아르테미스, 레드벨벳, NCT 127, 재현, 리센느, 빌리, 이브, 로제덬들 축하!) 7 14:26 633
2664418 유머 감자튀김 동호회 근황 17 14:26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