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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돈을 쓸 때 죄책감까지 든다는 써클 하우스 파이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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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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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족이랑 파이어족 이야기였는데 아무래도 방송이라 좀 극단적일 수도 있겠지만
양쪽 모두 각자의 가치관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거라 뭐 어떻게 살든 별 관심은 없고
나는 파이어족 이야기가 공감 되는 부분도 있어서 파이어족을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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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이는 28살이고 대학병원 간호사로 3년 동안 9천을 모았고
지금은 퇴사하고 1년이 지났는데 1천을 더 모아서 1억이 있대
월급의 80% 저축을 목표로 잡고 더 빡셀 땐 85% 저축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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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의 한 달 생활비는 30만원
휴대폰 요금, 교통비 같은 고정지출 싹 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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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안 마시고 점심이나 간식은 회사에서 해결했고 아침 저녁은 집에서 먹고
유튜브는 광고 보면 무료니까 그거 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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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돈이 좀 들 거 같은데 데이트는 어떻게 하냐니까
저 생활비 안에 데이트 예산 10~15 정도 잡고
이걸 초과할 거 같으면 오늘은 저녁 먹지 말고 들어가자고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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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 그런데 그런 건강한 소비 너무 좋지만 처음에는 요런 게 조~금 말하기 불편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일이 : 처음에는 얘기하기가 조금 그랬는데 제가 뭘 하고자 하는지를 알아서 아끼는 과정을 되게 존중을 해줘서, 남자친구가 다 받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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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는 뭘 살 때 5가지 이유가 채워지면 산대




그리고 소금이는 31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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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면서 월급을 200만원 받을 때에도 꾸준히 100만원씩은 저축
20대에 1억을 모으고 그걸로 부동산 투자를 해서 지금은 2배 이상 수익을 내고 있음
자가도 있는데 20대 때 넣은 청약이 되어서 3년간 세를 주다가 지금은 실거주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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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는 혼자 살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많이 나가는데 
식비는 구내식당 포함 한 달 30만원 안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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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나 치킨이 정말 먹고 싶으면 주문해서 오자마자 몇 등분으로 소분함
떡볶이는 6등분으로 나눠서 집에 있는 라면 사리나 야채를 더해서 먹고
치킨은 4등분 하면 퇴근하고 와서 즐길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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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이랑 펑펑이 반응이 공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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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튜브 프리미엄은 가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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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와 소금이는 돈을 아무리 모아도 불안한 마음만 들고
쓴다는 거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는 게 고민인 거 같음

누군가를 만나면 그만큼 또 지출이 생기니까 그게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그러다 보니 대인 관계까지 힘들어지기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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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소금이는 알바를 하면서 돈을 펑펑 쓰는 편이었는데
지금 돈을 모으지 않으면서 나이 들어서도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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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는 그동안 힘든 일을 했다 보니까 일의 즐거움도 아직 잘 모르겠고 괴롭다는 생각이 더 큰데
이걸 그만둘 수 있는 방법은 투자뿐이라고 생각하고 모아서 굴려야 된다는 생각만 집중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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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는 5억 정도 모아서 배당주 투자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일찍 은퇴하는 것
내일이는 월세 받는 삶과 한강 뷰 아파트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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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 : 근데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는데 어마어마한 물욕이 있으신 건데요
(오늘이가) 옷에 대한 욕구가 있고 가방에 대한 욕구가 있는 건지 사실 덩치로 보면 (내일이가) 훨씬 더 물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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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물욕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어마어마한 물욕이 있는 거죠
아니, 나쁜 건 아니에요
근데 본인이 내가 추구하는 건 어떤 거야, 이걸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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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막 모으다 보면 숫자, 통장에 찍힌 거, 이거에 의해서 눈에 보이는 가치에 굉장히 몰두하게 되는 우울을 범하게 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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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용돈을 주라고 하잖아요
그 용돈의 용이 쓸 용이에요, 써보게 하라는 거거든요
완벽한 소비를 해서 후회하지 않을 소비의 기준을 잡지 마시고, 써봐야 그걸 통해 배워지는 게 많거든요





반대쪽인 욜로족 친구들도 나름 내가 겪지 못 하는 삶이라 재밌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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