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를 기준으로 뮤직뱅크는 1위집계 기준을 개편하면서 기존에 디지털 음원점수65%를 60%로 낮추고 소셜미디어 5%를 추가함.
여기서 소셜미디어는 ;유튜브;와 중국 어플 '틱톡'어플
이와더불어
오늘 1위후보가 발표되었는데
예측 뮤뱅 1위후보들과는 조금 달랐음.
1위는 총점 6821점 2위는 총점 4705점.
기존에 디지털음원/피지컬 음반 점수는 예측 가능 점수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개편전 높은 방송점수를 받기 힘들었던 방송점수 항목이 예상보다 높은 점수치를 기록함.
음원은 비율5%를 깎아버리고, 소셜미디어 점수를 넣은것도 문제지만
개편으로 방점 디지털 콘텐츠 방송점수(추정)추가 되어 방송점수 상한선이 올라가면서 방송횟수점수가 다른 분야를 다합친 총점을 넘어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함.
KBS방송이나 KBS미디어 콘텐츠에 무조건적으로 출연하거나 소속사가 KBS에 뮤비 송출 투자를 하지않는 이상 방점을 받기 힘든데 방송점수 다른파트까지 추가되면서
방송점수 점수 비율이 더욱 높아짐.
개편전 방송점수가 아무리 고점을 받아도, 음원 디지털 점수의 고점을 넘는건 상당히 힘들일이었음.
(1위가수가 받은게 이상하다는건 절대아님. 1위가수는 뮤직뱅크 1위 집계 기준에맞춰서 정당하게1위한게맞고, 1위팀은 방송 점수가 낮아도
음원,음반 점수가 좋기때문에 뮤직뱅크 예측표에서도 1위할 확률이 높은 가수중 한팀이였음.)
상대적으로 전 항목에서 골고루 점수를 높게받은 3위와 음원과 선호도가 높은4위는 1위후보에도 들지 못할뿐더러, 4위는 높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국민패널 임의 메일 선호도 조사)까지 높지만 개편후 방송점수 고점보다 총점이 낮음.
뮤직뱅크 음원,음반 점수 집계는 점유율제라서 음원점수는 비중이 높아도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고 음반은 집계주에 음반 판매 비율이 높으면 점유율을 전부 가져감.
여기에 개편후 디지털 방송콘텐츠(추정)점수까지 상한선이 높아진 방송 점수까지
사실상 음원과 ,선호도만으로는 1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