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빵에 집착하는 고양이들, 왜 그러는 걸까?
55,200 395
2022.02.25 13:19
55,200 395

칼럼 ‘아직 안 키우냥’에 등장하는 고양이 보들이. 보들이는 집사의 빵을 호시탐탐 노리는 ‘빵순이’다. 양평동 박집사 제공

Q 댕기자가 묻습니다

고양이들은 육식동물이라 탄수화물이나 녹말 소화능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도대체 왜 빵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 입니꽈.

A 조기자가 답합니다

그러게. 구운 식빵이 토스터에서 튕겨 나오는 소리를 듣고 돌진하거나 빵 봉지를 뜯는 고양이도 있다대. 우리집 고양이는 빵을 들이대도 ‘어쩌라고?’ 하며 거들떠도 안 봐. 어쨌든 빵 좋아하는 냥이가 많긴 한가 보네.

고양이 마음속을 모르니 왜 그런지는 몰라도, 가장 인기 있는 설명이 효모 냄새를 좋아해서라는 거야. 고양이 사료에도 그래서 효모 향기를 넣는다는 거지. 근데 찾아보니 과학적 근거는 없어. 오히려 효모와 관련해서 주의사항만 잔뜩 나와. 고양이에게 생효모가 든 반죽을 절대 먹이면 안 된다는 거야. 뱃속에서 반죽이 부풀어 올라 심각한 사태가 생길 수 있대. 또 효모가 발효하면서 알코올이 생기는데 이것을 흡수하면 고양이에게 호흡 정지가 올 수도 있대.

고양이가 빵을 먹는 이유는 눈에 잘 띄고(다른 음식은 냉장고에 숨기잖아) ‘맛있어서’일 거야. 문제는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빵을 먹여도 괜찮을까이지. ‘힐스’라는 유명한 사료 회사에서 같은 질문에 답을 해 놓았더라고. 한마디로 적은 양이면 괜찮다, 다만 규칙적으로는 주지 말라는 거야. 정 원한다면 특식으로 주고 유사시 빵 속에 슬쩍 약을 숨기기도 좋다는 얘기지. 이유인즉슨 빵에는 고양이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꼭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란 거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80121

나만 고양이 없어서 모르는데 진짜 빵 좋아해??? ㄱㅇㅇ..



댓글 3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440 06.25 35,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5,7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47,6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36,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14,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8,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3,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4,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997 기사/뉴스 [속보] 하늘이 홍명보호 돕는다! 스페인이 구세주 됐다!…바에나 전반 42분 선제골 '쾅'→우루과이전 1-0 리드 (전반 종료) 8 10:06 305
3101996 이슈 [핑계고 특집 예고캠] 여름 방학식|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7/4(토) 오전 9시 공개 1 10:05 158
3101995 이슈 남자들은 돈을 가지기 시작하면, 더 좋은 여자가 갖고 싶어지죠. 하지만 여자들이 돈을 가지기 시작하면, 남자 따윈 없어도 괜찮아, 라고 되죠. 웃기게도, 완벽하게 정반대예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인간의 업의 깊이가 보이는 이야기입니다. 3 10:04 554
3101994 기사/뉴스 "몇 잔 팔아야 하나"…BTS 광고에 커피업계 술렁이는 이유 21 09:59 1,043
3101993 기사/뉴스 '잠실 시위' 업계에 따르면, 8월 이후에 핸드볼경기장 공연 개최를 예정했던 다른 아티스트들 역시 예상 밖 상황으로 인해 콘서트 개최 여부 자체를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 7 09:58 538
3101992 정보 월드컵 대한민국 32강 경우의 수 업데이트(6.27) 8 09:56 2,226
3101991 유머 황선홍 現대전 감독의 화려한 방송이력 8 09:56 1,195
3101990 유머 윤경호 딸래미 말 넘 많아서 교육 차원에서 어른들 말 끝나고 말하는 거야~ 했더니 >> 아빠얘기가끝나지않는데언제내가얘기해!!! 10 09:55 1,071
3101989 기사/뉴스 [월드컵] '왜 조 3위인가?' 답 못한 홍명보…"최악 시나리오로 갔다" "데이터로도 이유 찾기 쉽지 않아"…정신·심리·환경 요인 언급 17 09:50 847
3101988 이슈 술자리에서 윤가이 챙기는 서강준.x 7 09:48 3,635
3101987 이슈 실시간 스페인 1 : 0 우루과이 36 09:48 2,618
3101986 유머 어리둥절해하면서도 팬서비스 요청 진짜 열심히하는 에픽하이 4 09:48 828
3101985 기사/뉴스 [월드컵] FIFA, 이집트-이란전 성소수자 상징 무지개 깃발 허용 3 09:48 582
3101984 기사/뉴스 소지섭의 '김부장'도 통했다…첫방부터 9.5% '청신호' 2 09:47 553
3101983 기사/뉴스 [단독] 정부, 반도체 물 부족 대책 있나… 호남 농업용 저수지서 끌어올 판 64 09:46 1,666
3101982 기사/뉴스 홍명보호 결국 짐 싸나…32강 진출 확률 36%로 또 추락, 87%→53%→36% 8 09:46 1,054
3101981 이슈 꼰대희에서 리센느 원이 ”누군지 말은 안하겠지만, 연예인병 걸릴 거 같은 멤버“ 13 09:44 2,480
3101980 기사/뉴스 폴리마켓, 韓 월드컵 32강 확률 '56% → 30%' 급락.... 경우의 수 '빨간불',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 61%…투자자들 "32강 쉽지 않다" 전망 우세 1 09:44 180
3101979 이슈 헤밍웨이 저택에 살고있는 고양이들.jpg 17 09:43 1,923
3101978 이슈 스페인 1:0 리드중 18 09:43 1,586